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교황 “사람이 모든 정책의 중심 돼야”

지역뉴스 | 종교 | 2020-01-23 10:10:03

교황,사람,중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권력과 이익 추구 대신 사람이 모든 정책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 보내는 메시지에서 “잊지 말아야 할 최우선 고려사항은 우리가 모두 인류의 한 구성원이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교황은 “서로서로 보듬는 도덕적 의무는 권력과 이익을 좇는 게 아닌, 인간을 공공 정책의 중심에 놓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이는 기업은 물론 정부에게도 똑같이 유효한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류가 직면한 여러 위협 요인의 해결책을 찾고 미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할 때도 근시안적인 기술·경제적 접근보다는 이러한 윤리적 측면을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교황의 발언은 세계 여러 분야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참가하는 다보스 포럼이 국가 또는 기업 단위의 정치·경제적 이익 추구의 장이 아닌, 인류가 풀어가야 할 지구적 이슈에 대한 인간 중심적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다보스 포럼은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 관계자들’이라는 주제로 생태계와 경제, 기술, 사회, 지정학, 산업 등 6개 분야에서 350여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53명의 국가 정상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재계 리더 1,680명,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포함한 국제기구 대표 2,8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황 “사람이 모든 정책의 중심 돼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상을 만지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 [AP]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