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국학원 사태 결국 법정가나

미주한인 | | 2019-10-24 18:18:42

한국학원,법정,비대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윌셔사립초등학교 폐교 사태 이후 재정 난맥상과 부실 운영 의혹을 받고 있는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가 캘리포니아 주 검찰의 투명한 재정공개 명령에도 꼼수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범동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한인사회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는 한국학원 이사회의 ‘분탕질’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강경 대응에 나선다.

비대위는 재정 부실 의혹이 일고 있는 한국학원 이사회에 대해 상세한 재정 및 회계자료를 전면 공개하도록 캘리포니아 주 검찰에 요청하고,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고발과 소송 등 법적 대응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비대위는 22일 LA 총영사관 측과 함께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남가주 한국학원의 상세 회계내역을 열람 및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 검찰에 건의하기로 했다.

비대위 측은 남가주 한국학원이 한인사회의 거액 성금으로 회생해 한인 차세대의 뿌리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공적 기관인 만큼 잘못된 점이 발견되면 이를 한인사회에 반드시 알리고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선 법적 고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위 측은 그동안 이사회와 협상을 이어왔지만 이사회 측이 기존 입장을 갑자기 바꾸면서 ▲상세 회계내역 열람시 이를 공개할 수 없다는 ‘비공개 서약’을 요구해 뭔가를 자꾸 숨기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고 ▲상세 내역이 아니라 간단한 회계 보고서를 광고를 통해 공개하면서 기존의 연방 국세청(IRS) 보고와 다른 내용이 있는 등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 검찰에 강력한 조치를 재차 요구한 후 반드시 상세 회계내역을 받아 검토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판단하고 이미 전문 회계사 2명(비영리법인 감사 전문 1명, 일반 회계 전문 1명)을 섭외해 놓은 상태라고 비대위의 에드워드 구 부위원장은 밝혔다. 

에드워드 구 부위원장은 “비대위의 궁극적인 목적은 커뮤니티 단체의 화합”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라도 상세 회계내역을 자발적으로 빨리 공개하고 함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한국학원 이사회에 촉구했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