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
“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출석해 2027년에 최대 27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하기 위한 최소 420만달러의 예산을 요청했다.
시민예산자문위원회는 2027년도 예산안을 검토하고 최종 권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갯슨 검사장은 이 같은 규모의 증원 및 예산 요청과 관련 “신설되는 귀넷 고등법원 제12재판부에 대응하는 한편 기소와 재판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귀넷 검찰청이 요청한 신규 인력 27명은 검사보 16명과 범죄수사관 7명, 법률 보조원 3명, 피해자 및 증인 지원 담당자 1명 등이다.
다만 갯슨 검사장은 예산위원회가 요청한 인력을 모두 승인하기 어려울 경우를 대비한 축소안도 제시했다. 축소안은 검사보 13 명과 범죄수사관 5명, 법률보조원2명을 추가 채용하는 것으로 돼있다.
두 안 모두 별도의 기소 전담팀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각 기소전담팀은 검사보 7명과 수사관 2명, 법률보조원 3명으로 구성된다.
갯슨 검사장은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축소안을 선택하면 카운티의 비용 부담은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사건 기소를 적시에 처리하기 위해서는 첫번째 증원안 채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