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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3,500만명 교회 떠난다

지역뉴스 | 종교 | 2019-09-28 18: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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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교기구 '데이투셰어' 

미 기독교인 73%→59% 전망 

 

향후 30년이 흐른 2050년이 되면 미국에서는 무려 3,500만명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날 것이란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131쪽 분량의 전망 보고서는 청소년 선교 기구인 ‘데어 투 셰어(Dare 2 Share)’가 ‘위대한 기회(Great Opportunity)’란 제목으로 최근 발표한 것으로 퓨 리서치 센터, 베일러 종교 조사, 공공종교연구소(PRRI), 갤럽 연례 종교 조사 등 밀레니얼 젊은 세대 연구내용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는 교계의 대처 강도에 따라 기본, 최선, 최악 등 3가지 상황으로 전망치를 내놓았다. 보고서가 제시한 기본 전망치는 매년 100만명씩 30년간 3,500만명이 교회를 떠난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2050년이 되면 무종교 인구는 현재보다 배로 늘어난 30%에 육박하고 미국내 기독교인 인구는 현재의 73%에서 59%까지 크게 하락한다고 내다봤다.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간다면 최대 4,200만명이 교회를 떠나면서 기독교인 인구가 54%까지 하락하고 무종교인이 35%로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반면 그나마 제대로 대처한다면 교회를 떠나는 인구는 2,600만명으로 줄고 기독교인 인구도 64%까지 감소세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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