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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은 짐을 버려야 갈 수 있어"

지역뉴스 | 종교 | 2019-05-29 2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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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김 선교사 초청 집회

주말 애틀랜타 좋은 교회서

한 지역에 열흘 이상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선교사역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예수세대운동’의 대표 다니엘 김 선교사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 동안 애틀랜타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네 믿음을 증명하라’를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도라빌의 애틀랜타 좋은 교회(담임목사 정연권)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서 김 선교사는 각각 ‘첫 걸음’과 ‘좁은 길’ 그리고 ‘새 출발’ 등 소주제로 ‘말씀’을 전파했다.

이중 이틀째인 25일 ‘좁은 길’을 주제로 집회를 이끈 김 선교사는 창세기 내용 중 아브라함의 일화를 인용하면서 ‘좁은 길’ 선택의 어려움과 유익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김 선교사는 좁은 길이란 ▲짐을 진 채로 갈 수 없는 길이며 ▲세상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동시에 ▲주님 한 분만으로 채워 가는 길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첫 번째 정의와 관련해 김 선교사는 “좁은 길을 간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넓은 길을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다”면서 “물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아브라함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물질을 과감히 포기하는 신앙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집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선교사는 한국에서 열 살까지 살다가 일본에서 역시 10년 동안 거주한 뒤 미국으로 건너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후 신학교를 졸업해 2007년 남침례교 목사 안수를 받았고 현재는 예수세대운동의 대표를 맡고 있다.  이주한 기자 

"좁은 길은 짐을 버려야 갈 수 있어"
"좁은 길은 짐을 버려야 갈 수 있어"

다니엘 김 선교사가 25일 집회에서 ‘좁은 길’을 주제로 집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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