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부족한 투표소 재외선거 최대 장애물"

미주한인 | | 2019-04-16 21:21:0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재외국민 유권자연대 DC본부

"우편 투표 시행안 고려해야"

재외국민 유권자연대가 100만명 등록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지만<본보 4월 10일자 A3면 보도> 투표소 확대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한 실제적인 개선책들은 여전히 요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권자연대 워싱턴 본부가 13일 VA 애난데일에서 가진 발대식에서 발기인들은 내년 4월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재외국민들 유권자 등록을 장려, 참여율을 높이기로 했다. 그러나 워싱턴 일원에 두 곳으로 한정된 투표장소가 투표율 제고에 가장 큰 장애물임을 밝혔다.  

유권자연대 워싱턴본부 발기인 중 한명인 이종률 전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상당수 동포 유권자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 투표장을 찾아야 하는 것도 저조한 투표율을 지속하게 만드는 원인”이라며 “정부가 재외국민들을 위해 인터넷, 우편투표 시행 방안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에는 6만여 명의 재외국민 유권자가 거주하지만 실제 투표참여는 평균 4,700여명에 불과하다.

이날 유권자연대 발대식에 참석한 김동기 총영사는 “보통 워싱턴 일원 투표소는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 각 1곳씩 지정되는데 좀 더 투표소를 늘릴 필요가 있다”면서 “워싱턴 동포들의 의견을 모아 본부에 보고하겠지만, 워낙 투표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큰 예산이 소요되는 재외선거에 추가 비용충당이 가능한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유권자연대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재외국민들의 유권자등록의 중요성과 절차를 알린다는 계획이지만, 한편으론 ‘정치적 중립 표방’이라는 입장을 알리는데도 힘을 쏟아야하는 상황이다.

고대현 유권자연대 워싱턴본부장은 결의문을 통해 “재외국민유권자연대 활동은 특정정당 지지를 초월한 투표참여운동”이라고 밝혔고, 은정기 버지니아한인회장도 “유권자 캠페인은 특정 정당 지지와는 차원이 다르며 버지니아 한인회는 엄격하게 정치적 중립을 지켜 재외국민들의 목소리가 한국정부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외국민유권자연대는 오는 19일까지 미국의 뉴욕과 시애틀, LA, 올랜도, 중국 상해, 영국 런던 등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DC=강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본보 후원] 차세대 클래식 영재 발굴 위한 국제 콩쿠르
[본보 후원] 차세대 클래식 영재 발굴 위한 국제 콩쿠르

페른베 음악재단 ‘IYAC’한인 음악가들 주축 신설전세계 7~19세 청소년 대상온라인 신청·유튜브 심사“음악 통한 성장과 리더십”   세계 무대를 누벼온 남가주의 정상급 한인 클래

BTS,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선다…마돈나도 출연
BTS,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선다…마돈나도 출연

7월 19일 미국 뉴저지 스타디움…팝스타들과 어깨 나란히"뜻깊은 무대 영광…음악은 희망·화합 전하는 보편적 언어"  방탄소년단(BTS)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헤드라이너[

넷플릭스 '케데헌' 월드투어 개최…"혼문의 마법을 공연장으로"
넷플릭스 '케데헌' 월드투어 개최…"혼문의 마법을 공연장으로"

"오스카 2관왕 '케데헌' 요소, 놀라운 방식으로 현실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한 장면[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플릭스가 애니메이

H 마트, 신규 스마트 리워드 회원 대상 특별 프로모션 진행
H 마트, 신규 스마트 리워드 회원 대상 특별 프로모션 진행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플로리다주 올랜도점에서 신규 스마트 리워드 회원 대상 특별 프로모 션 진행한다. 2026년 5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H 마

메트로시티은행, 한인노인회에 5천 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 한인노인회에 5천 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 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13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회장 채경석) 에 후원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채경석 노인회장은 " 은행 측에 감사하고 노인복지

귀넷 공립학교 직원 아동학대 혐의 체포
귀넷 공립학교 직원 아동학대 혐의 체포

방과 후 수업서 초등생 팔 때려 초등학생을 때려 멍이 들게한 귀넷 공립학교 직원이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귀넷 경찰은 지난주 귀넷 공립학교 직원 마리 로르카 멜리도르(여,58)를

치솟는 개스값,...개스 절약 운전법은
치솟는 개스값,...개스 절약 운전법은

속도 줄이고 난폭운전 피해야 치솟는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조지아주 전역의 운전자들이 유류비 절감을 위한 방법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다. 13일 현재 조지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

애틀랜타 인근 유명 호수에 ‘독성 녹조’
애틀랜타 인근 유명 호수에 ‘독성 녹조’

앨라투나 호수…경보 발령접촉 시 사람∙동물 치명적  애틀랜타 인근 앨라투나 호수에 독성을 지닌 녹조류가 관측돼 비상이 걸렸다.WSB-TV가 13일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캅과 바토우

귀넷 한인 여고생 해군사관학교 합격 화제
귀넷 한인 여고생 해군사관학교 합격 화제

노스귀넷고 제니 리 양  한인 여고생이 지역 연방하원의원 추천을 받아 지원한 사관학교에 합격해 화제다.노스 귀넷고는 지난 5일 이 학교 제니 리(한국명 이연재)양 등 2명의 사관학

‘159곳 중 5곳만’… 조지아 정가 뇌관 결국 터졌다
‘159곳 중 5곳만’… 조지아 정가 뇌관 결국 터졌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2일 귀넷, 풀턴, 디캡, 캅, 클레이턴 등 5개 카운티의 주요 공직 선거를 비당파 방식으로 치르는 HB369 법안에 서명했다. 2028년 선거부터 적용되는 이 법안은 민주당 강세 지역만을 대상으로 해 인종차별 및 정당 정치 개입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풀턴 및 디캡 지방검사장 등은 명백한 위헌이라며 즉각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