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
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
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9일 보도에 따르면 연방 메디메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는 지난 4월과 5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519개 병원에 대해 진료비 투명성 관련 행정조치를 내렸다.
행정조치는 경고 통지와 시정계획 제출 요구 등 두가지 형태로 내려졌다. 하지만 CMS가 공개한 자료에는 행정조치를 받은 병원이 두 가지 중 어떤 조치를 받았는지 여부는 표시되지 않았다.
조지아에서는 모두 16곳의 병원이 행정조치를 받았고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칠드런스 헬스케어 오브 애틀랜타 스코티시 라이트 병원 ∆ 셀렉트 스페셜티 미드타운 애틀랜타 병원 ∆로렐 하이츠 병원 등 3곳이 포함됐다.
이들 3곳 병원은 ANF와의 인터뷰를 통해 행정조치로 지적 받은 내용을 모두 시정해 현재는 진료비 공개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CMS로부터 문제가 해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CMS는 “전국적으로 행정조치를 받은 병원 중 일부가 아직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환자들이 정확한 진료비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연방 정부가 정한 병원 진료비 공개 규정에 따라 모든 병원은 표준진료비 파일과 환자용 진료비 조회 서비스 도구를 반드시 인터넷에 공개해야 한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