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델타항공은 이번 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2.4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1.56달러로 집계됐다.
이 같은 실적은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Zacks Investment Research)가 설문 조사한 7명의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1.51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었다.
해당 기간 델타항공이 기록한 총매출은 197억 6천만 달러였다. 그러나 조정 매출은 176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가 조사한 6명의 애널리스트들은 177억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 바 있다.
9월에 마감되는 현재 분기에 대해 델타항공은 주당 순이익이 2달러에서 2.5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델타항공은 올해 전체 주당 순이익이 6.50달러에서 7.50달러 범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