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
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
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지아의 자동차 유지비 역시 전국에서 아홉번째로 높았다.
온라인 경제분석 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는 9일 워싱턴 DC와 전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자동차 연간 유지비용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렌딩트리의 2025년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자동차 유지비 주별 순위는 차량 할부금을 제외한 보험료와 연료비, 수리비, 세금을 합산해 집계됐다.
집계 결과 전국에서 연간 자동차 유지비가 가장 비싼 곳은 네바다였다. 네바다의 연간 자동차 유지비는 6,110달러로 유지비가 가장 적은 뉴햄프셔의 3,030달러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어 플로리다(5,682달러), 루이지애나(5,633달러) 순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비쌌다.
조지아는 5,014달러로 전국 51개 지역 중 아홉번째로 높은 자동차 유지비를 기록했다.
발표에 따르면 자동차 유지비가 비싼 상위 15개 지역 중 7곳이 남부 지역이었다.
비주얼 캐피탈리스트는 자동차 보험료 수준이 차량 유지비 순위를 좌우한 것으로 분석했다.
자동차 유지비가 가장 비싼 네바다의 차량 보험료는 3,439달러로 가장 낮은 메인의 1,200달러와 비교해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도 높은 보험료로 인해 전체 자동차 유지비 수준이 높았다.
조지아의 경우 연간 자동차 보험료는 2,194달러로 전국 20위로 나타났다. 전체 유지비 순위에 비해서 보험료는 다른 남부지역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자동차 연간 평균 유지비는 4,507달러로 나타났고 이 중 보험료가 2,096달러, 연료비 1,748달러, 세금 276달러 그리고 수리비가 387달러를 차지했다.
조지아 주민이 자동차에 쓰는 연간 연료비는 2,102달러, 세금은 310달러, 수리비는 407달러로 집계됐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