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국 최대 한미장학재단 출범 50주년

미주한인 | | 2019-04-15 20:20:4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말 LA서 전국대회 개막

남부지회 등 7개 챕터 참가 

"한인 인재 발굴 지원 확대"

올해로 출범 50주년을 맞은 한미장학재단의 전국 이사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미장학재단(KASF) 7개 지역 챕터 이사진들은 12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 모여 출범 50주년을 자축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운영방침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랭크 이 회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이사진이 13일 진행될 전국회의에 앞서 새로운 이사진 투입에 관한 내용과 포함한 사업운영 확장 계획과 모금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난 1969년 워싱턴 DC에서 설립돼 LA,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휴스턴 등 미 전역에 지부를 두고 있는 한미장학재단은 한인 차세대 장학사업을 위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학업을 위해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한인 학생들을 지원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 자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하며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미국에서 꿈을 펼칠 한인 인재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재단 측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45만2,169달러의 장학금이 전국의 한인 대학생과 고등학생,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등 총 236명에게 전달됐다. 

이밖에도 한미장학재단은 최근 출범 50주년을 맞아 역사상 가장 큰 기부액을 약정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익명을 요구한 이 한인은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5만달러씩 50만달러를 기부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측은 이에 대해 “기부금 50만달러 중 30만달러는 한미장학재단 북동부지회의 장학 기금으로, 나머지 20만달러는 전국 장학재단의 장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랭크 이 회장은 “50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적극적인 펀드레이징 사업과 우수한 한인 인재들을 발굴·지원하는 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웹사이트(www.kasf.org)를 통해 장학금 지원 방법 또는 후원신청 등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은미 기자>

전국 최대 한미장학재단 출범 50주년
전국 최대 한미장학재단 출범 50주년

한미장학재단의 프랭크 이 전국회장(앞줄 맨 왼쪽)과 레오나드 김 전 회장을 포함한 이사진 및 관계자들이 12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출범 50주년 전국대회 준비 회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