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책과 세상〉종교를 뛰어 넘는 역사 인식의 외연 확장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19-04-15 20:20:0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책과 세상>종교를 뛰어 넘는 역사 인식의 외연 확장
<책과 세상>종교를 뛰어 넘는 역사 인식의 외연 확장

■JESUS MEET THE BUDDHA

James T. Kim(김대원) 지음

2016년 출간된 한글판 '예수와 붓다의 만남'의 영문판 격이다. 

그러나 2019년 초 출간돼 아마존 등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JESUS MEET THE BUDDHA'에 대해 저자는 기존 한글판의 단순한 영문번역본이라는 데는 이의를 제기한다. 

기존 '예수와 붓다의 만남'에서 저자는 예수와 부처라는 동서양의 두 성인의 실제적인 삶의 비교를 통해  그들의 진정한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지난 2,000년간 기독교와 불교가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과연 종교는 미래의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타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자는 이번 "JESUS...'를 통해서는 단순히 예수와 부처라는 종교에 국한되기 보다는 한국 혹은 아시아의 문명과 역사가 어떻게 세계 역사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역사 인식의 외연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그의 저서는 유펜과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40년 연구 끝에 출판된 이홍범 박사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에 많은 근거를 두고 있다. 스스로도  이 박사의 저서를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만년 전에 전세계 부족이 모여 살았다던 히말라야 마고성에 주목하고 있다. 거기서 제사장 계급이었던 동이족에 의해 세계 최초 언어 '산스크리스트어'가 탄생했고 이 산스크리트어는 한반도 경상도 사투리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는 이 박사의 이론에 깊은 공감을 표시한다. 

결국 산스크리스어 혹은 그 사상은 구전으로 내려오다 신라의 내물왕 때 박재상에 의해 '천부경'으로 기록으로 남게 됐다. 천부경은 기독교와 불교는 물론 유교와 도교에 영향을 주었고 또한 중국은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었다는 것이 아시아 이상주의 핵심내영이라고 저자는 두 저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의 식민사학을 강하게 반박하고 있는 이 박사가 밝힌 이 같은 '사실'을 한글판 뿐만 아니라 영문판을 통해서 미국과 서양인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JESUS...' 를 출간하게 됐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이민자기에서는 특히나 한번쯤 읽어 봐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초판은 출간 두달만에 품절됐고 현재 2판이 발매 중이다.

저자 김대원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뉴욕으로 이민을 갔다. 30년 가까이 수입업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인종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한국일보 등에 칼럼을 써왔다. 2007년 플로리다로 이주했고  지금은 애틀란타 한국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  이주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