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국·미국서 46년 목회' 최선준 목사 은퇴

지역뉴스 | 종교 | 2019-03-09 21:21:13

최선준,목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언약 교회서 은퇴 예배

"한인사회 발전 위해 헌신"

윤석일 목사 위임 예배도

새언약크리스챤교회  최선준 담임목사가 46년간의 목회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지난 3일 로렌스빌 새언약크리스챤교회에서 열린 은퇴예배에서 최 목사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다. 앞으로는 애틀랜타 한인교계와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최 목사는 한국에서의 목회 활동에 이어 미국에서는 지난 1993년 새언약크리스챤교회를 개척한 후 최근까지 담임목사로 활동해 왔다. 목회 활동 중에는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과 회장, 이사장 등을 역임 했다. 현재는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 목사협의회 감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최 목사의 은퇴예배에 이어 윤석일 목사 위임 감사예배가 이어졌다. 위임 예배에서 윤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애틀랜타로 오게 됐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목사는 지난 10여년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목회활동을 해오면서 특히 젊은이들 대상 사역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예배에서 송영성 목사는 "목회의 길은 끝까지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최 목사는 풀코스를 완주한 승리자"라며 "은퇴 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제선 한인교회협의회 회장도 "어린 양의 영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온 최 목사와 사모에게 축복이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데니스 벨 조지아 크리스찬교회 지방회 회장이 축사를,  뉴호프 크리스찬교회의 제임스 셀턴 목사는  '아리랑'을 영어가사로 편곡해 노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최 목사에게는 공로패 및 은퇴 축하패가, 윤석일 후임목사에게는 담임목사 위임패가 증정됐다.  이인락 기자

'한국·미국서 46년 목회' 최선준 목사 은퇴
'한국·미국서 46년 목회' 최선준 목사 은퇴

새언약크리스챤교회 최선준 전 목사가 윤석일 신임 담임목사에게 위임패를 건내고 있다.

'한국·미국서 46년 목회' 최선준 목사 은퇴
'한국·미국서 46년 목회' 최선준 목사 은퇴

데니스 벨(왼쪽) 조지아 크리스찬교회 지방회 회장이 최선준 목사에게 은퇴선물을 건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