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15억 달러 잿팟 당첨자 4달째 '잠잠'

미국뉴스 | | 2019-02-26 20:20:2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두달 안에 찾아가야 

현지 각종 추측 난무

미국 복권 사상 역대 2위인 15억3,700만 달러를 받게 될 당첨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온갖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23일 발표된 메가 밀리언 1등 복권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소도시 심슨빌 교외에 위치한 KC마트에서 판매된 것이었다. 초대형 잭팟의 주인공은 오는 4월19일까지 사우스 캐롤라이나 복권협회 사무실로 서명한 복권을 들고 와서 당첨금을 찾아가야 한다. 하지만 두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도 대박의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탓에 심슨빌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당첨자가 1등 복권의 숫자가 발표되는 순간 너무 기쁜 나머지 즉사했다거나, 경찰의 수배 대상자여서 추적을 받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얘기다. 차량 차양판에 꼽혀있던 당첨 복권이 날아가 쓰레기통에 던져졌고 폐기물 매립지에 영원히 들어갔다던가, 당첨자가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면서 조용히 당첨금을 찾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들도 나돈다.

궁금증이 커지면서 음모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복권의 임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44개주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워싱턴 D.C에 골고루 분배된다. 

이 복권이 판매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정부에는 큰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주정부는 복권에서 거둘 6,100만 달러의 소득세를 이미 예산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는 주정부 연간 지출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KC마트의 소유주도 당첨자가 끝내 등장하지 않으면 복권협회로부터 5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지 못하게 된다. KC마트의 한 직원은 그러나 1등 복권이 판매됐다는 얘기가 나온 뒤 매출이 오르고 있고 아직도 요행을 바라는 주민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트 주변에 1등 당첨 판매처라는 대여섯 개의 홍보문이 나붙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15억 달러 잿팟 당첨자 4달째 '잠잠'
15억 달러 잿팟 당첨자 4달째 '잠잠'

15억3,700만 달러 의 메가밀리언 1등 복권 당첨자를 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북부 소도시 심슨빌의 KC 마트 편의점에 '이곳에서 15억 달러 당첨 복권을 팔았다'는 홍보문이 나붙어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텍사스 한인타운 총격 발생…한인 5명 사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애틀랜타한인회는 5월 9일 오전 11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장터를 연다. 프리 부스 신청도 받고 있다. 문자접수=678-849-523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절에 불 지른 애틀랜타 아시안 남성 체포

플로리다 샌포드서…과거 신도 플로리다의 한 불교사원에 불을 지른 애틀랜타 거주 아시안 남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체포됐다.플로리다 샌포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2일 밤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 모집

5월 30일, 라 루체 시어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평화통일 도전 골든벨’ 행사를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로렌스빌 라 루체 시어터에서 개최한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커빙턴 브리지스톤 골프공 공장 폐쇄

내달 말…생산직 84명 실직 위기  조지아에서 30년 넘게 프리미엄 골프공을 생산해 오던 공장이 다음 달 문을 닫는다.골프공 제조업체 브리지스톤 골프사는 4일 커빙턴에 있는 골프공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애틀랜타시 야외음주 지역 대폭 늘렸다

언더그라운드 등 도심 포함  애틀랜타시가  축구 월드컵 개최 기간 동안 야외음주 허용 지역을 대폭 늘렸다.4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6월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피파 월드컵 개최기간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애틀랜타 골프업계 '어게인 타이거 붐’

골프장 투자 열기 급증매각 인수사례 잇따라  조지아 북부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이 설립 25년 만에 매각됐다. 최근 골프장 투자 열기의 한 사례로 지적된다.5일 AJC 보도에 따르면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애틀랜타성결교회 플라워리 브랜치로 이전

3일 성전이전 감사예배 가져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지난 3일, 플라워리 브랜치 새 예배처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계화 장로의 사회와 정보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포토뉴스〉고려대 교우회 이사장배 골프대회 개최

미동남부 고려대교우회(회장 캐런 장)는 지난 2일 호쉬톤 소재 리유니온 골프클럽에서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우승은 이학수(74학번), 김의수(95) 교우가 차지했으며,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항만까지 직통 철도로…게인스빌 내륙항 개항

연 20만 컨테이너 처리 능력애틀랜타 교통량 완화 효과도  조지아 내륙항(Inland Port)이 게인스빌에 공식 개항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교통량 완화가 기대되고 있다.조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