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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속 이웃돕기 열기 '후끈'

지역뉴스 | | 2018-12-22 18:18:32

제10회 사랑의 천사포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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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어제 천사포 가두모금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21일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사랑의 천사포 모금 생방송 및 가두모금 행사를 펼쳤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생방송을 통해 이뤄진 이날 행사 동안  교민들의 성금접수 소식이 이어졌고, 평통 자문위원들은 둘루스 H마트,메가마트, 슈가로프 아씨, 시온마켓, 스와니 H마트 등에서 가두모금 활동을 했다. 평통위원 전원은 이날 각 마트에서 2시간씩 가두모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둘루스 H마트에서 봉사에 나선 사이몬 리 위원은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때문에 힘들지만 연말과 성탄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려는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며 오가는 교민들에게 큰 소리로 모금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을 방문하고 이날 아침 애틀랜타에 도착한 김형률 회장은 H마트 둘루스점에 들러 모금운동 중인 사이몬 리, 이승희 위원을 격려하면서 “한인사회가 성장함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이는 어려운 한인들 또한 늘고 있다”며 “무관심에서 벗어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한인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년 민주평통과 라디오코리아가 진행하는 사랑의 천사포 모금운동은 어려움을 당한 애틀랜타 및 동남부 한인은 물론 자선단체들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평통은 지난해 모금된 기금으로  2018년 한해 동안 개인 26명에게 4만 3,533달러, 5개 단체에게 1만 4,000달러가 지급했다. 

천사포 기금 지원을 받기 원하는 경우 라디오코리아, 민주평통에서 지원서를 교부받아 신청하면 천사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가 결정되며, 심사를 거쳐 추가지원도 가능하다. 조셉 박 기자

비바람 속 이웃돕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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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둘루스 H마트에서 사랑의 천사포 가두모금에 나선 민주평통 이승희 위원, 김형률 회장, 사이몬 리 위원, 박기성 한인회 수석부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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