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대가를 바라는 헌금은 ‘예물’ 아닌 ‘회비’

지역뉴스 | 종교 | 2018-09-22 21:21:2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독교인이 교회에 내는 헌금은 과연 ‘하나님에게 바치는 감사의 헌물’일까, 아니면 ‘교회 조직의 일원으로서 지불하는 회비’일까. 라이프웨이 그룹 대표인 톰 레이너 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헌금의 정체성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을 발표했다.

레이너 목사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에게 드리는 순수한 예물이 될 수도 있고, 권리나 반대급부를 바라고 내는 멤버십 공과금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우선 헌금이 ‘하나님께 바치는 나의 순전한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첫 번째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금해야 한다. 두 번째는 헌금을 하면서 절대 ‘내 돈’이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세 번째, 헌금을 하는 댓가로 교회로부터 아무 것도 받으려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네 번째로 그리스도 제자의 길을 가는 한 부분으로 헌금을 바라보아야 한다.

다섯 번째는 헌금을 하면서 인정을 받거나 특권을 얻으려 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섯 번째, 헌금을 기쁨으로 드려야 한다. 일곱 번째로 헌금을 한 뒤 후회하는 심정이 들 때가 있는데, 헌금을 너무 많이 했다는 후회가 아니라 다음에는 더 헌금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는 점이다. 여덟 번째, 헌금은 생활에 쓰고 남은 돈을 내는 게 아니라 항상 수익에서 우선 구별해 내는 ‘첫 열매’라는 점이다. 

이런 자세와 마음으로 교회에 내는 헌금은 진정한 예물이 된다. 하지만 모든 헌금이 바른 신앙과 정성을 담고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마지못해 내는 헌금부터, 댓가를 노리는 헌금, 뽐내기 위한 헌금, 남는 돈으로 동냥하듯 내는 헌금 등 ‘부정한 헌금’의 행태는 다양하다.

<유정원 종교전문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5번-7번 출구 금 19PM-월 5AM 조지아주 교통국(GDOT) 소속 공사 인력들이 다가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남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24일 갤런당3.81달러1년 전 보다 92센트↑  조지아 개스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오전 현재 조지아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