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교도소 선교회(대표 김철식)는 25일 사바나 인근 스미스 주교도소에서 제9차 연중집회를 개최했다. 연합장로교회, 중앙교회, 한빛교회 등 애틀랜타 교회들 교인 70여명이 참가해 예배와 기도,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재소자들을 위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재소자 24명이 신앙생활을 하기로 결심했다. 선교회는 그동안 꾸준하게 재소자들을 후원한 결과 이들 중 54명이 고교졸업 검정고시(GED)를통과해 대학생이 되는 성과도 이뤄냈다. 선교회 소속 한인들이 재소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사진=한인교도소 선교회> 조셉 박 기자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image/28880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