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루와 룸마

‘상처 받을라…’ 망설이다 교회 멍든다

지역뉴스 | 종교 | 2018-08-25 20:20:0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크리스천 라이프웨이 대표 톰 레이너 목사는 13일 ‘교회를 망치는 친절과 배려’라는 제목의 칼럼을 공개했다. 

레이너 목사는 “한 사람이나 또는 몇 명의 교인에게 상처를 입힐까 두려워 교회 전체를 희생시키는 목사와 장로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친절하게’(being nice) 대하는 것이야 중요한 선행이지만 자칫하면 교회에게 결정적인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섣불리 ‘나이스’하려다 교회에 큰 타격을 입히는 대표적 사례는  ‘죄와 정면으로 대치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다. 이 부류는 자주 “우리가 누구건대 사람을 판단하느냐?”고 주장한다. 겉으로 듣기에는 ‘나이스’한 합리적 이성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당사자인 교인이 누가 봐도 명백한 죄악 속에 살고 있다면, 이를 좌시하는 것은 성경적 의무를 외면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불필요하거나 죽어가는 사역과 프로그램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다. 교회의 사역과 모든 프로그램은 영향력과 효과를 왕성하게 발휘해야 한다. 그러나 해당 사역에 감상적으로 몰두한 몇몇 교인을 의식해 방관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또 ‘어떤 이의 감정이나 기분을 고려해 하나님의 말씀을 적당히 변질시키는 케이스’가 해당한다. ‘생각의 폭이 좁다’거나 ‘너무 완고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는 교회 리더들이 있다. 하지만 복음은 ‘편협’하고 ‘독선적’이다. ‘교회에 꼭 나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게 ‘나이스’한 줄 착각 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에게 ‘지옥에 가도 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유정원 종교전문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