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애틀랜타 다민족 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9일 열리는 제38회 동남부체전과 병행해 스와니 리처드 헐 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19일 열릴 예정이던 대회는 날씨 사정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으나 9일 동남부체전에 맞춰 약식으로 진행된다.
팀 참가비는 없으며, 선수들에게 점심과 저녁이 제공된다. 단일팀 혹은 연합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당 엔트리는 6명이고 최대 10명까지 선수명단 제출이 가능하다.
경기방식은 예선리그를 거쳐 그룹별 상위 4팀이 결승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U10그룹은 같은 지역에서 결승에 오를 수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 입장식은 오전 8시 30분 피치트리릿지고 체육관에서 거행되며. 이후 헐 미들스쿨로 이동해 열린다. 팀별로 장애인 선수를 출전시킬 수 있으며, 당일 오후 6시 폐회식 참석자들에게도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678-362-7788.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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