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인 듯 둘인 듯
구분된 벽에 눈은 멀었고
따지고 보니 하나인 것도
알지 못하고 드러내는 상처들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애정과 미련
보이지 않는 끈으로
함께 하고 있어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분열도 끝이 있겠지
끊어지는 아픔에
이어지는 성장의 고통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을 듯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사랑과 용서
긴 시간 이어졌던
믿음의 고리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문학회,시,조동안
하나인 듯 둘인 듯
구분된 벽에 눈은 멀었고
따지고 보니 하나인 것도
알지 못하고 드러내는 상처들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애정과 미련
보이지 않는 끈으로
함께 하고 있어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
분열도 끝이 있겠지
끊어지는 아픔에
이어지는 성장의 고통
더 이상 아무런 상관이 없을 듯
애써 무시해 버리지만
숨어 있는 사랑과 용서
긴 시간 이어졌던
믿음의 고리
오히려 더 ~
가슴 아픈 성장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