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연 적립액 높이고 IRA 수입한계 올려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7-12-02 11:11:18

IRS,수입,은퇴저축구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소득 31,500달러 이하 근로자 크레딧 500달러 상향

오바마 행정부 때 만든 myRA 제도는 폐지

내년 401(k)와 IRA 등 세금 유예 은퇴 저축플랜 규정이 소폭 변경된다. 401(k)플랜의 적립금 한계는 500달러 늘어나며 전통 IRA와 로스 IRA에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 한계와 택스 크레딧이 소폭 인상된다. 다음은 내년도 변경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401(k) 적립금 상승

401(k), 403(b) 그리고 대부분의 457 플랜, 연방정부 ‘트리프티 세이빙스 플랜’(Thrift Savings Plan)의 연간 적립금 한계는 2018년 500달러 오른 1만8,500달러다. 

‘트리아드 파이넌설 어드바이저’의 패트릭 러시 공인 재정 플래너는 “세금전 저축 플랜의 혜택이 늘어난 것”이라면서 “2주에 한번씩 급여를 받는 종업원은 한 급여당 20달러씩 추가로 더 적립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서 “별로 큰 금액은 아닌 것 같아도 복리로 늘어나면 제법 큰 돈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50세 이상에게 추가로 제공되는 캐치업 적립 금 한계는 종전대로 6,000달러다. 

■IRA 수입한계 상승

본인 또는 배우자가 401(k)와 같은 직장 은퇴플랜을 가지고 있다면 IRA에 추가로 적립하는 돈을 세금 유예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들의 IRA 세금 공제 혜택은 2018년 개인 6만3,000달러(부부 10만1,000달러) 이상부터 점점 줄어들기 시작해 연소득 7만3,00달러 이상(부부 12만1,000달러) 이상 소득자는 더이상 세금 보고 때 IRA 적립금에 대한 세금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 금액은 지난해보다 1,000달러 높아졌다. 또 401(k) 가입자로서 만약 결혼 부부중 한명만 직장내 은퇴 플랜을 가지고 있다면 부부 수입18만9000달러부터 19만9,000달러까지 세금 공제액이 점차 줄어든다. 

하지만 401(k) 또는 이와 유사한 직장 은퇴 플랜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은 소득에 관계없이 IRA 적립금은 모두 세금 공제된다. 

IRA 적립금 한계는 2018년에도 5,500달러로 변함이 없으며 50세 이상 가입자들의 캐치업 추가 적립금도 1,000를 그대로 유지한다. 

■로스 IRA 수입 한계 확대

로스 IRA는 세금을 낸 후 수입으로 적립한다. 또 적립금을 투자해 얻는 이익금은 면세 대상이 되며 은퇴후 적립금을 찾아 써도 세금을 내지 않는다. 하지만 로스 IRA에 가입하려면 일정 수입 이하여야 한다. 2018년 수입 한계는 개인은 13만5,000달러, 부부 19만9,000달러이다. 

하지만 개인 12만 달러 이상 부터는 수입이 올라갈수록 최대 적립금이 줄어들다가 13만5,000달러를 넘으면 더 이상 적립할 수 없다. 부부는 18만9,000달러다. 

■크레딧 소득 한계 완화

근로자들이 은퇴 저축 적립금에 대한 크레딧을 500달러 이상 더 받을 수 있다. 

개인 3만1,500달러, 세대주 4만7,250달러 또는 결혼한 부부 6만3,000달러까지 버는 은퇴 플랜 가입자는 개인 최대 2,000달러, 부부 4,000달러까지 은퇴 저축 어카운트 적립금의 10~50%에 해당하는 택스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이 택스 크레딧은 수입이 적을수록 더 받는다. 이 택스 크래딧은 전통 IRA, 401(k)와 같은 세금 유예 플랜에서 세금을 내지 않고 돈을 적립하므로 결과적으로 수입 중 일부의 세금 공제와  더불어 제공되는 혜택이다. 

■myRA 플랜은 더 이상 없다

연방 재무부는 2017년 버락 오바마 정부때 저소득층이나 은퇴 플랜에 가입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시행한 myRA플랜을 지난 12월4일을 끝으로 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다.  

프로그램 가입자가 계속 myRA에서 제공하는 세금 혜택을 받으려면 구좌내 밸런스를 로스 IRA로 모두 이체시키면 된다. 

‘재정 교육 전국 기부’의 테드 벡 대표는 “myRA의 매력중 하나가 수수료가 없고 최소 적립금이 매우 낮다는데 있었다”면서 “따라서 새 어카운트로 옮겨 갈 때는 최소 적립금과 수수료를 잘 알아보고 상품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상시 인출 허용

지난 허리케인 피해지역 주민들은 2018년1월31일까지 401(k) plans, 403(b)s, 457(b) 플랜에서 폭풍과 관련된 경비 지출을 위해 돈을 찾아 쓸 수 있다. 하지만 인출금에 대한 소득세와 59.5세 이전 조기 인출에 따른 벌금은 내야 한다. 

비드 포나팔리 공인 재정 플래너는 “은퇴 펀드에서 어려울 때 돈을 찾아 쓰거나 융자를 받는 일은 정말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라고 만류했다. 그는 “이유는 분명하다. 은퇴 목표를 향해 가야하는데 어카운트에서 돈이 불어나는 기간을 없애버리는 것이며 세금과 함께 조기 인출 때는 벌금까지 내야 한다”고 경고했다. 

401(k) 소유자는 최고 5만 달러까지 구좌내 돈의 50%를 빌려 쓸 수 있다. 그러나 대출에 대한 일정 수수료를 내야 한다. 

포나팔리는 “대출금이 제해진 나머지 투자금만 불어나게 되며 또 대출금에 대한 이자도 내야 하지만 최소한 소득세와 벌금은 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해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자녀, 부모, 조부 및 기타 부양가족들을 위해 대출을 받아 도와줄 수 있다. 

  <김정섭 기자>     

연 적립액 높이고      IRA 수입한계 올려
연 적립액 높이고 IRA 수입한계 올려

내년 은퇴 대비 저출 플랜이 소폭 변경된다. 401(k)의 최대 적립금이 500달러가 상승됐고 택스 크레딧을 위한 수입 한계도 조금을 올랐다.                                       <삽화 Robert Neubecker/The New York Times>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11일 오전 10시-12시 뷸라하이츠대학교 둘루스 캠퍼스 오픈하우스가 11일 오전 10시-12시 열린다.행사에서는 학교/프로그램 소개 및 교수진과 스태프를 만날 수 있다. 가을학기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5000달러 이상 담첨금 소득세 공제 애틀랜타 지역 복권 광고판을 보며 최근 잭팟 금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기계식 투표지 100% 정확해 조지아주 선거 당국이 지난 6월 16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에서 수기로 작성된 투표지와 기계로 작성된 투표지 사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리콜수리 완료될 때까지 대상차량 야외 주차해야"기아, '올 뉴 텔루라이드'[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화재 위험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한 텔루라이드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