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암 투병 사형수에 형 집행 결정

지역뉴스 | | 2017-12-15 19:19:41

사형수,앨라배마,형 집행,암투병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앨라배마 주대법원, 30년 복역 사형수에

변호사 "잔혹... 연방수정헌법 위배"반발

 앨라배마 주 대법원이 현재 암 투병 중인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 결정을 내렸다. 사형수 변호인은 연방수정헌법에 위배된다며 형 집행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앨라배마 주 대법원은 13일 사형수 돌리 리 햄(60∙사진)에 대한 형 집행을 2018년 2월 22일 시행할 것을 명령했다.

햄은 1987년 한 모텔에 침입해 현금 410달러를 강탈한 뒤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됐고 같은 해 12월부터 지금까지 30년간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햄은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형량을 축소하려 했지만 끝내 사형 선고를 피하지 못했다.

형 집행 명령이 내려지자 햄의 변호인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콜럼비아 대학 법학 및 정치학 교수인 버나드 하코트 변호사는 “햄은 지난 3년 전부터 ( 뇌와 림프 암으로 투병 중”이라면서 “말기 암 환자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는 것은 연방수정헌법에 위배되는 잔인하고 비상식적인 처벌”이라고 주장했다.

또 하코트 변호사는 햄에 대한 의료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암 환자인 햄에 대해 독극물 주사를 주입하는 것은 잔혹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수반하게 된다”면서 거듭 형 집행 결정 철회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법원은 햄에 대해 먼저 의학적 검사를 실시해 독극물 주사가 ‘인간적으로’ 타당한 지에 대한 동의를 얻은 후에 형 집행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정국에 명령할 것”을 요구했다.

하코트의 이 같은 주장과 요구에 대해 대법원은 별도의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앨라배마 주 대법원은 30년 전 경관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버몬 메디슨에 대해서도 2018년 1월 25일 형 집행 결정을 내렸다. 이우빈 기자

암 투병 사형수에 형 집행 결정
암 투병 사형수에 형 집행 결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조지아주 공화당의 2032년 소득세 전면 폐지 계획과 2026년 1월 첫째 주 애틀랜타 주요 뉴스 요약. ICE 안면인식 단속 확대, ATL 공항 항공기 사고, 한인 합동 신년 하례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CDC 아동 의무접종권고 철회각 교육청, 우려 속 대책 부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동 독감백신 의무접종권고를 철회하면서 조지아 각급 학교에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독감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모펀드 등 대형 기관 투자가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등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들은 초당적 환영 의사를 표했으나, 일각에서는 기존 보유 주택 매각 필요성과 위헌 소송 가능성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기관 투자가의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시니어 삶의 질 향상 도모1월 14일(수) 첫 수업 시작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조지아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부속 프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출소 뒤 둘루스서 불법 영업 중 ‘덜미’ 마사지 고객들을 상대로한 성추행으로 복역한 남성이 출소 후 다시 둘루스에서 불법 마사지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범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아메리카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프로’ 구매 고객에게 99.99달러 상당의 스테인리스 내솥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과 트윈프레셔 기능을 갖춘 미국 전용 모델로, 논스틱 및 스테인리스 내솥이 모두 호환되어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이 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박은석 회장을 중심으로 한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 회장은 9일 취임식을 앞두고 박 회장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주총연의 재정 기금 조성 및 한미 교량 역할 강화 등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8일 주청사 앞서 수백명 참가시위 전국 확산…긴장 고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단속과정 중 시민권자 여성을 총격 사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