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했던 계절은 가고낙엽지는 숲 길에는아련한 꿈 서리네솔 숲을 스치는 바람소리는그리움 피어나는 애가인가가슴속의 내밀한 사연은숲의 노래되어 흐르고환희의 절정에 이른고운 노랫 가락은바람결에 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