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아르헨 동창 5명, 졸업 30주년 여행중 참변

미국뉴스 | | 2017-11-03 18:18:02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테러’희생자

   8명중 6명 외국인

뉴욕에서 지난 31일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의 희생자 대부분은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AP 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이날 사건 직후 트위터에 “사망자 8명 가운데 5명이 우리 국민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디디에 레인더스 벨기에 부총리 겸 외교장관도 트위터에 “사망자 중 한 명은 벨기에 여성”이라고 확인했다. 아르헨티나와 벨기에 외교부 측은 11명의 부상자 중에도 자국 시민이 각각 1명, 3명 포함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로 확인된 아르헨티나인 5명은 북동부 도시 로사리오 출신으로, 고교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함께 뉴욕으로 여행을 왔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P 통신은 이들이 ‘로사리오 폴리테크닉 스쿨’ 졸업 30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왔다고 했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도 이들이 고교 졸업 30주년을 맞아 단체 여행을 온 일행의 일부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이 끔찍하고도 깊은 고통의 순간에 아르헨티나 국민 모두는 유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호르헤 파우리에 외교장관도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5분께 맨해튼 남부 로어맨해튼에서 한 남성이 픽업트럭을 몰고 허드슨 강 강변의 자전거 도로로 돌진, 자전거를 타고 있던 시민과 행인을 덮쳐 8명이 사망하고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1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우즈베키스탄의 29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즉각 이번 공격을 ‘테러’라고 규정했으며, 수사당국도 범행 현장에서 “이슬람국가(ISIS)를 위해 범행한다”고 쓰인 메모 등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외부 테러단체와 연계된 것은 아닌지 수사 중이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도 이날 외교부 홈페이지에 대통령 명의의 성명을 올려 “테러 행위에 대한 수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아르헨 동창 5명, 졸업 30주년 여행중 참변
아르헨 동창 5명, 졸업 30주년 여행중 참변

고교 졸업 30주년을 맞아 뉴욕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동창생들. 이들 중 5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당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검사비 허위청구 귀넷 업주 10년형 주검찰,캅 검사실 운영자 형사 조치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혐의로 귀넷 병원 업주가 청구금액 전액 배상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조지아 주검찰에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부인"다양성을 대변할 후보 선택하세요" 16일은 조지아주 예비선거 결선투표일이다. 지난달 당내 경선을 치러 과반 득표에 실패한 1, 2위 후보들이 결선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귀넷법원, 120년 추가 징역형도화장실 갇혀있던 딸 화재로 사망  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귀넷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3회가 선고됐다. 화장실에서 갇혀 생활하던 당시 10세 피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수심 14피트서 시신 수습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중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홀 카운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오후 2시 40분께 로빈슨 공원 인근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켐프도 존스 공식 지지 선언"켐프 지지" 선전 잭슨 타격  16일 치러지는 공화당 주지사 결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부지사인 버트 존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

“피로·체중 변화, 갱년기 탓?”… 중년 여성 노리는 ‘갑상선’ 주의보

여성 갱년기와 증상 유사체중 변화 잦다면 의심을 중년 여성들이 흔히 겪는 피로감과 불면증, 체중 변화를 단순 갱년기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저하증은

시민권 제한기조 속 원정출산 단속 강화
시민권 제한기조 속 원정출산 단속 강화

비자취소·입국금지 확대알선업체 네트워크 추적 국무부가 이른바 ‘원정출산’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며 전 세계에서 600건이 넘는 관련 비자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부

JTBC, 206억원 규모 차입금 못갚아…중앙일보 등 신용등급 일제히 강등
JTBC, 206억원 규모 차입금 못갚아…중앙일보 등 신용등급 일제히 강등

신용평가 ‘BBB’ → ‘CCC’ 하향JTBC,“모든 수단 동원해 해결”올림픽·월드컵 방영권 재판매 못해부채상환위해 3사 사옥 매각 중 JTBC가 206억원 상당의 유동화 차입금을

1,500원 훌쩍 넘은 환율…‘가성비 여행지’된 한국
1,500원 훌쩍 넘은 환율…‘가성비 여행지’된 한국

■ ‘코리아 디스카운트’ 활짝역대급 원화 약세 시대 도래외국인 관광객 방문 역대급미주한인 올 여름 방문 활발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훌쩍 넘는 등 원화 약세가 가속화되면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