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인터뷰〉조지아텍 한인 유학생회 이승재 회장

미주한인 | 인물·인터뷰 | 2017-09-13 18:18:15

이승재,회장,조지아텍,학생회,유학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후 미국기업 취업은 어려워

유학생들 문화차이로 어려움 겪기도

 

한인 유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있어 좋은 선배는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다. 언어와 문화가 익숙치 않은 낯선 곳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선배들은 외국 생활에 가장 든든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한인 유학생으로서 같은 처지의 유학생들을 돕고 싶었다는 조지아텍 유학생회 KIYAC(Korean International Young Adults Community)의 이승재(사진) 회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유학은 언제 오게 됐나?

"5살 때까지는 호주에서 지냈고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는 한국에 있다가 이후 인도로 유학가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으로는 2012년도에 조지아텍 입학을 위해 처음 왔다. 유학생활만 11년째다."

▲요즘 한인 유학생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언어와 문화의 차이다. 언어의 경우 유학생들은 영어를 쓰다보니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고, 영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지인들처럼 능숙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요즈음은  취업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조지아텍을 졸업하고 한국기업으로 취직이 안되는 경우는 없지만 신분문제 등으로 미국 기업들이 유학생을 고용하는 것을 꺼려한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기업에 취직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한인 유학생 숫자도 많이 줄었다."

 

▲KIYAC은 어떤 단체인가? 또 가입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

원래 한인 2세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한인학생회(Korean Undergraduate Student Association, 이하 KUSA)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2세 학생들이 주된 단체다보니 한인 유학생들을 위한 정보나 행사 등이 취약했다. 그래서 6년전 유학생 선배들이 설립한 단체다. 취업세미나, MT, 추석잔치 등 유학생들을 위한 여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취업세미나를 삼성, LG, 현대, SK 등 여러 대기업들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취업 세미나 즉석에서 면접을 통해 고용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를 개설해 각종 학업 및 취업정보를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이인락 기자

 

<인터뷰>조지아텍 한인 유학생회 이승재 회장
<인터뷰>조지아텍 한인 유학생회 이승재 회장
<인터뷰>조지아텍 한인 유학생회 이승재 회장
<인터뷰>조지아텍 한인 유학생회 이승재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 의학 리포트전두측두엽 치매 환자 60%가 45~64세에 진단기억력보다 무관심·공감 상실·충동적 행동 먼저우울증·중년 위기로 오인… 진단까지 평균 3~4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초기 이자 부담 낮춰줘고정 대비 1%~2%P 차내 집 마련 위한‘디딤돌’금리 상승 시기엔 위험 모기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형 모기지 금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변동 금리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개선·보수 공사 계획장기 수선 충당금운영 방식·보험 기록 대부분의 HOA는 향후 3~5년간의 개선 및 보수 공사 계획을 세워둔다. 따라서 주택 구입 전 HOA가 이들 공사에 필요한

공립학교 기도 허용 찬성… 미국인 다수“강요는 안돼”

최근 미국 일부 주에서 공립학교에 기도를 포함하거나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내 종교 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론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 청소년 대상 신앙 여론조사친구·문화의 기대 사이서 갈등신앙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증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일수록 신앙을 둘러싼 내적 갈등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심장 건강을 챙기는 전문의가 평소 즐겨 먹는 간식으로 값비싼 건강식품이 아닌 ‘삶은 달걀’을 꼽아 눈길을 끈다. 72kcal에 단백질 6g…포만감 높이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미국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캔도 매일 마시면 위험男 대장·직장암, 女 유방암 위험 ↑술 마시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매일 저녁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 캔도 암 위험에서는 결코 ‘가벼운 술’이 아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전날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연장 11회말 패배 직전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끝내기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프랑스 파리서 팬 3만명과 함께 6년만에 첫 단독 무대공연 중 '기쁨의 눈물'…"여러분, 나, 삶을 위해 노래하겠다"  돌아온 셀린 디옹병마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재개한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