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침 거르는 아이, 뚱보되기 쉽고 집중력 떨어져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9-05 10:10:25

아침,거르는,아이,뚱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엠티 칼로리’ 자주 섭취

과식하기 쉬워 체중 증가

학교생활 적응도 뒤져

“새학기를 시작한 자녀들의 아침식사, 거르지 마세요” 

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취학 아동의 10% 가량은 아침식사를 거른다. 또한 십대 청소년은 20~30%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잠이 부족하면 아침에 늦잠을 자게 되고, 결국 아침식사를 거르는 요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어린이는 10~11시간 잠을 자야 하며, 청소년은 9~9.5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다. 짜증내고 피곤해 하거나, 오후나 저녁에 과식하게 될 수 있고, 또 불필요한 ‘엠티 칼로리’(empty calories,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는 없는)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만든다. 엠티 칼로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체중이 증가한다.

미국 영양학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에 2010년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2~18세 사이 아동 청소년의 하루 총 열량의 40%가 엠티 칼로리 음식으로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티 칼로리 음식은 첨가당과 포화지방 함유가 높다. 탄산음료, 과일음료, 유제품이 들어간 디저트류, 곡물 디저트류, 피자 등이 대표적인 엠티 칼로리 음식들이다.

또한 아침식사를 거르면 체중증가 요인이 될 수 있다. 2008년 소아과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청소년은 아침식사를 전혀 먹지 않거나 가끔 먹는 청소년보다 체질량지수(BMI)가 더 낮았다. 아침식사를 먹는 청소년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보다 하루 전체 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포화지방은 적게 섭취했다. 

아침식사는 자녀의 학교생활에도 영향을 끼친다. 연구들에 따르면 아침식사를 먹는 학생들이 학교생활도 더 잘하고, 집중력도 높고 더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아과 전문가들은 아침식사는 성장하는 아동 청소년의 식이섬유, 칼슘, 단백질, 비타민 D섭취를 위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뼈가 성장하는 시기에 적절한 칼슘, 비타민 D 공급은 필수적이다. 또한 최근 나오는 연구들에 따르면 비타민 D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염, 자가 면역 질환, 당뇨병 예방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녀가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거나, 학교 가는 동안 들고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거나, 또는 오전 간식시간에 좀 더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게 준비해준다.                      <정이온 객원기자>

아침 거르는 아이, 뚱보되기 쉽고 집중력 떨어져
아침 거르는 아이, 뚱보되기 쉽고 집중력 떨어져

개학한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식사가 매우 중요하다.                    <삼성웰스토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 무대에서 펼쳐졌다"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 무대에서 펼쳐졌다"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열려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연주회가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개최해 관객들에게

"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
"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

동남부국악협회 정기공연 개최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의 제3회 ‘아리 아라리요’ 정기공연이 16일 릴번의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열렸다.‘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라는 주제

권명오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 열려
권명오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 열려

지난 16일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권명오 전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의 자전적 에세이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권 전 이사장의 구순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미션아가페, 중앙대 동문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권 전 이사장은 이민 1세대의 애환을 기록으로 남겨 후세대에 전하고자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출판을 축하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언더우드대 윤석준 명예총장∙이호우 총장 취임
언더우드대 윤석준 명예총장∙이호우 총장 취임

언더우드대학교는 5월 15일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총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설립자 윤석준 박사가 명예총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호우 박사가 신임 총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 명예총장은 지난 성과를 회고하며 학교의 비전을 강조했고, 이 신임 총장은 대학의 외형 확장과 기독교 명문 대학 구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오전에는 학위수여식도 진행됐다.

트럼프, 국세청 상대 100억 달러 소송 취하
트럼프, 국세청 상대 100억 달러 소송 취하

행정부 차원 별도 기금 마련해 트럼프가 합의금 수령 방식 추진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납세 기록 유출을 문제 삼아 국세청(IRS)을 상대로 제기했던 100억 달러 소송을 취하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크루즈 감염과 무관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크루즈 감염과 무관

콜로라도주에서 대서양 크루즈선 집단 감염과 무관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가 사망했다.18일 로이터 통신과 미국 지역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CDPHE)는 덴버 남부 더글

“적도미 바다낚시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적도미 바다낚시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조지아주 천연자원부(DNR) 산하 해안자원국(CRD)이 7~8월 적도미 낚시 시즌을 앞두고 전용 웹사이트(GeorgiaRedSnapper.com)를 개설했다. 낚시객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필수 보고 시스템인 VESL 등록 및 어획 보고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조지아주 규정에 따라 낚시객은 출항 5일 전까지 여행을 등록하고 24시간 이내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당국은 이번 조치가 낚시 참여 절차 안내와 어업 데이터 수집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정서 키우는 병아리 ‘뽀뽀’ 금지
가정서 키우는 병아리 ‘뽀뽀’ 금지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전국적으로 184명의 살모넬라균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조지아주 주민 4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 감염은 가정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의 접촉이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CDC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5세 미만 어린이의 접촉을 금지하고, 가금류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을 것을 강조했다. 감염 시 설사, 발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19일 주 전역서 예비선거 투표… 판세 ‘안갯속’
19일 주 전역서 예비선거 투표… 판세 ‘안갯속’

19일 조지아주 전역에서 예비선거가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주지사, 부지사, 연방 상·하원의원 등을 포함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조기투표 열기 속에서 진행된다. 공화당은 주지사 경선 자금 규모가 1억 달러를 넘어서며 '쩐의 전쟁'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 또한 후보 간 지지세가 갈리며 혼전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상당수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6월 결선투표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지아  조기투표 100만명 돌파…역대 최고
조지아 조기투표 100만명 돌파…역대 최고

주전체 13.9%...귀넷12.7%민주 58만명 ∙공화 43만명공화 백인유권자 13% 감소 지난 15일로 종료된 올해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정당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