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종교 초대석〉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송상철 회장

지역뉴스 | 종교 | 2017-08-26 19:19:14

송상철 목사,교회협의회장,복음화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복음화 대회, 애틀랜타 영적 부흥 계기됐으면"

종교개혁 500주면 맞아 세미나도 

성공적 대회 위해 재정 지원 절실

협의회 , 미자립 교회 지원에 우선

지난 24일 노크로스 실로암 한인교회의 한 회의실. 이 곳에서는 여러 명의 중견 한인 목사들이 모여 다음 달에 열리는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를 위한 준비 기도 중이었다. 이 날은 모두 5차례 예정돼 있는 준비 기도 중 2번째 모임이었다. 매년 열리는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는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마련된다. 이날 준비 기도가 끝난 뒤 송상철 회장을 만나 대회 준비상황과 협의회 활동 등에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금년도 복음화대회에 대해 설명해달라.

“오늘(24일) 실로암교회에서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대회는 9월 20일-21일은 서부지역 성약장로교회에서, 22일-24일은 동부지역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로는 서울 온누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재훈 목사와 윤형주 장로를 모셨다. 윤 장로는 매번 말씀 전에 30여분간 찬양 및 간증을 할 예정이다.”

▲강사로 모신 이재훈 목사에 대해 더 설명해달라.

“이제까지는 교협 회장이 속한 교단에서 강사를 초빙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이번에는 교단을 초월해서 복음적이며, 이민교회 상황을 잘 아는 분을 모셨다. 이 목사는 합동신학교 출신으로 뉴저지 초대교회를 담임하며 수천명 교회로 성장시키신 분이다, 하용조 목사님 후임으로 청빙돼 교회를 잘 이끌고 있으며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다.”

▲대회 기간 중 신학 및 신앙세미나도 개최한다고 들었다.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해 복음화 대회 기간 중인 24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 총신대 교수이자 현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인 류응렬 박사 그리고 이재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을 되돌아 보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협 임원들이 대회 준비를 위해 임하고 있는 자세가 무척 진지하다.

“대회 전까지 모두 5회에 걸쳐 준비기도회를 갖고 완벽한 대회로 치르려고 노력하고 있다. 회원교회와 교인들이 애틀랜타의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 대회 개최를 위한 재정적인 면도 중요하다. 지역단체나 믿음의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재정적 지원도 부탁하고 싶다.”

▲교협 회장으로 무엇에 중점을 두고 협의회를 이끌고 있나?

“개척교회나 미자립 교회 등 지원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목회하는 회원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힘을 불어 넣기 위해 네 분의 장로님들이 방문해 기도하고 작은 성금도 전했다. 회원 교회간 화합도 중요하다. 매달 열리는 임원회 시 각 교단별 목회자를 초청해 교협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교회홍보의 기회를 주기도 한다.”

▲담임하고 있는 새한교회 사역을 소개해달라.

“그림 일대일 양육교재를 이용해 양육자 훈련을 실시해 4기 150명을 수료시켰다. 150명이 약 800명을 전도해 지역의 다른 교회 혹은 우리교회에 등록시켰다. 금년에만 여섯 곳의 해외선교사 혹은 현지 목회자를 초청해 600여명에 대해 선교훈련 시켰다. 내년에도 루마니아, 탄자니아, 케냐, 중국, 도미니카 등에 해외에 선교단을 파송할 예정이다.”     조셉 박 기자

<종교 초대석>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송상철 회장
<종교 초대석>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송상철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미관세 위법’이라지만… “무역협정 번복할 국가는 없을 듯”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품목별 관세 부과 가능…안보분야 영향력도 막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렸지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