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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ATM 이용하던 한인여성 강도 피해

미주한인 | | 2017-08-11 19:19:35

강도,은행,한인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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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휴대폰 등 빼앗겨

한인여성이 야간에 뉴저지 포트리 소재 은행의 현금인출기(ATM)를 찾았다가 괴한으로부터 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0시19분께 히스패닉계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포트리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M&T뱅크 건물 밖에 설치된 ATM기계에서 돈을 찾고 있던 한인 여성의 팔을 뒤에서 잡아 길바닥에 넘어뜨려 눕힌 뒤 피해 여성이 ATM기계에서 찾은 현금과 휴대폰 2대를 빼앗아 도주했다. 강도 피해를 당한 한인 여성은 넘어지면서 받은 충격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직후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히스패닉계 백인으로 보이는 용의자는 5피트6인치 정도의 키에 모자를 쓰고 있었으며, 검정색 반바지와 흰색과 검정색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검은 계통의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TM기계에 설치돼 있던 감시카메라에 찍힌 범행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금홍기 기자>

야간 ATM 이용하던 한인여성 강도 피해
야간 ATM 이용하던 한인여성 강도 피해

M&T뱅크 ATM 기기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용의자가 한인여성에게 강도행각을 저지르는 모습이 찍혔다.

<사진제공=포트리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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