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형준 법무사팀
베테랑스 에듀

메트로시티은행, 월드옥타.한국학교에 후원금

미주한인 | | 2017-08-04 19:19:11

후원금,월드옥타,한국학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차세대 무역스쿨.NAKS학술대회 지원

메트로시티 은행(이사장 백낙영)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동남부 통합 제10회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및 한국학교협의회(NAKS)의 제3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

메트로시티 은행 백낙영 이사장과 김화생 행장은 3일 오후 도라빌 본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월드옥타와 NAKS에 총 1만 5,000달러를 전달했다.

백 이사장은 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 관계자들에게 "역량 있는 차세대 창업자들을 발굴해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한국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한국학교가 2세들의 코리안-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은 오는 11일~13일 힐턴 애틀랜타 노스이스트 호텔에서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는 무역실무과목 외에  교양과목 강의도 선보인다. 100명의 청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70명 모집됐다. 참가신청은 www.atlantaokta.com에서 할 수 있다.

NAKS의 제3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는 오는 10~12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매리엇 마르퀴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각종 액티비티와 외국인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한국문화체험관도 설치된다. 이인락 기자

메트로시티은행, 월드옥타.한국학교에 후원금
메트로시티은행, 월드옥타.한국학교에 후원금
메트로시티은행, 월드옥타.한국학교에 후원금
메트로시티은행, 월드옥타.한국학교에 후원금

메트로시티 은행 본점에서 백낙영(오른쪽 두번째) 이사장과 김화생(오른쪽 첫번째) 행장이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NAKS) 선우인호(맨 왼쪽)회장 및 김형률 준비위원장에게 기부금을 건네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경쟁사 일라이 릴리와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만치료제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연방센서스국 발표미 전체 인구의 0.61%아시아계 5번째   미국내 한인인구가 약 205만명(혼혈 포함)으로 추산돼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5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각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지난 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캠퍼스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컬럼비아대 점거건물 진압 과정서 발사…경찰은 "실수"친이·친팔 시위대 충돌까지…바이든 "폭력시위는 허용 안해"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규정 삭제결혼 정의 "두 신앙인의 계약"으로 연합감리교회(UMC)가 8년만에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총회를 열고 성소수자(LGBTQ)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던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헬리코박터균·국물·짜고 매운 음식 탓찌개 등 음식 공유·술잔돌리기 피해야빈속에 마시는 술은 위벽에 치명적<사진=Shutterstock> “밥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연봉 1300만 달러, 대학 최고 연봉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 불독스 감독인 커비 스마트(Kirby Smart)는 다시 대학 미식축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치가 됐다.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중간가계소득 백인 11만4195달러흑인 3만8854달러, 아시안 8만5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인종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애니 E. 케이지(Annie E. Ca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도 진행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주차장서 제10회 연례 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 및 카운티 정부 오픈 하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농지, 군사시설 인근 상업 토지 구매 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의 농지와 군사시설 인근의 상업용 토지를 중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상원법안 420에 4월 30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