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다이어트해도 체중 증가‘숨은 이유’ 있었네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7-01 10:10:39

다이어트,우울증,약물복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울증세 있거나 약물 복용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 원인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에는 꼭 라이프스타일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우울증 문제, 수면 부족, 혹은 복용 중인 약물 등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볼 수 있다. 건강매체 ‘프리벤션’(pvention)에서 조언하는 살이 찌는 숨겨진 요인들에 대해 알아본다.

#우울증 문제

우울증 때문에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체중이 5~15파운드 정도 천천히 증가할 수 있다. 만약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우울증으로 인해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는 있다. 2010년 미국 공공보건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우울한 기분이나 고독 등 우울증 증상을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더 빨리 체중이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저자인 앨라배마 대학 버밍햄(UAB)의 베린다 니뎀 교수는 “우울하고 외롭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고지방, 고칼로리의 컴포트 푸드를 더 많이 먹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우울증 약 때문이면 약을 바꿔보거나 주치의와 상의해 천천히 복용양을 줄이는 방법을 써 볼 것을 조언했다. 

또한 약이 문제가 아니라면 운동을 함께 할 친구를 만들거나, 혹은 다이어트 서포트 그룹에 참여하는 것도 체중을 줄이는 것과 우울증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약물 복용

체중 증가와 관련된 약은 다양하다. 피임약, 호르몬약, 스테로이드, 심장질환에 관련된 베타 차단제, 고혈압약, 간질약, 유방암 치료제 타목시펜(Tamoxifen), 류마티스 관절염 약, 편두통약, 속쓰림 약 등 다양하다. 처방된 약이 체중증가의 요인이 되는 것으로 의심되면 주치의와 상담해 다른 약을 써보거나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을 찾아본다.

#장 문제 및 영양소 부족

변비가 있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되지 못한다. 식이섬유 부족, 수분 부족, 약 복용, 장내 좋은 세균 부족 등은 변비와 관련 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장내 세균 균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먹어보는 것도 좋다.

마그네슘, 철분, 비타민 D부족이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을 수 있다. 철분 보충을 위해서는 붉은 육류와 시금치 등을 섭취하고, 마그네슘은 브라질 넛츠나 아몬드, 비타민 D강화 우유 등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면 제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지지 못하고 부족해 항상 피곤하고, 에너지가 떨어지며, 춥고,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 호르몬이 충분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떨어지며 살이 쉽게 찐다. 

갑상선 기능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진단되지 않을 정도로 정상범위라도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에서도 낮은 편이라면 체중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정이온 객원기자>

다이어트해도 체중 증가‘숨은 이유’ 있었네
다이어트해도 체중 증가‘숨은 이유’ 있었네

우울증약 복용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