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베일 벗은 기아자동차 소형 SUV‘스토닉’

지역뉴스 | 기획·특집 | 2017-07-01 10:10:46

기아,소형suv,스토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르면 올해 말부터 미국서도 판매

현대차 코나와는 색 다른 구성

다음 달 13일 출시… 27일부터 사전계약 시작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무기로 내세운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토닉(Stonic)의 실물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 젊은층 바이어 겨냥

기아차는 2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스토닉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코나’(Kona)와 함께 기아자동차 스토닉은 올해부터 한국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소형 SUV 모델들로 관심을 끌고 있다.  

스토닉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바디기술센터장인 양희원 전무는 이날 행사에서 “스토닉은 소형 SUV의 핵심 요소인 경제성, 안전성, 스타일을 고루 갖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달 13일 출시되는 스토닉은 코나보다 체형이 약간 작다. 전장(앞뒤 길이), 전폭(좌우 폭), 전고(높이)가 각각 4,140㎜X1,760㎜X1,500㎜(15인치 타이어 기준)로 코나(4,165㎜X1,800㎜X1,550㎜)보다 조금씩 짧다.

이 때문에 ‘근육질’이 부각된 코나보다 더 날렵한 느낌을 풍긴다.

코나와 달리 사륜구동이나 개솔린 모델도 없다. 1.6 VGT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기본 장착됐다.

■ 경쟁 모델 대비 낮은 가격

스토닉의 가장 큰 무기는 무엇보다 가격이다. 기아차 국내마케팅실 서보원 이사는 “스토닉은 1,900만원 내외로 살 수 있는 한국 유일의 디젤 SUV”라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스토닉의 기본 트림(디럭스)의 가격을 1,895만~1,925만원 사이에서 책정할 계획이다. 이보다 윗사양인 트렌디는 2,065만~2,095만원, 프레스티지는 2,265만~2,295만원으로 가격대가 정해질 예정이다. 이는 비슷한 디젤 사양의 티볼리보다 트림에 따라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가량 싼 가격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 편의사양은 보강

실제로 기아차는 스토닉의 공략층을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 젊은 세대로 잡았다.

기아차 외장디자인1팀 박기홍 팀장은 “최근 SUV 수요가 세분되고 있다”며 “스토닉은 젊은 부부와 1인 가구를 겨냥했다”고 밝혔다.

가격과 차체 크기는 줄었지만 안전·편의사양은 촘촘하게 보강됐다.

급제동·급선회 때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플러스’(VSM+)가 기본 탑재됐다. 이 기능은 차체자세제어시스템(VSM),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SLS), 급제동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장치(HAC)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전방충돌경고(FCW), 차선이탈경고(LDW),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의 기능도 적용됐다.

기아차는 “차량 중량의 4.36배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 천정강도를 확보했다”며 “충돌 시 승객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다양한 보강구조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토닉은 최고 출력 110마력에 최대토크 30.6㎏f·m의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7.0㎞/ℓ(15인치 타이어 기준, 17인치 기준은 16.7㎞/ℓ)다. 한국 내 사전계약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기아차 스토닉은 한국에서 실물 공개 후 다음 달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유럽의 경우는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 공개 후, 미국의 경우는 11월 LA 모터쇼 공개 후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 벗은 기아자동차 소형 SUV‘스토닉’
베일 벗은 기아자동차 소형 SUV‘스토닉’
베일 벗은 기아자동차 소형 SUV‘스토닉’
베일 벗은 기아자동차 소형 SUV‘스토닉’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다음 달 13일 출시예정인 신형 소형 SUV‘스토닉(STONIC)’ 의 사전미디어 설명회를 개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27일 전했다. 스토닉의 앞과 뒷 모습.               <기아자동차>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