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고교생 '차 안에 캔맥주'...퇴학처분 논란

지역뉴스 | | 2017-04-22 19:19:13

캐롤 카운티,퇴학저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캐롤카운티 고등학교서

"심하다" 비난여론 비등

차 안에서 맥주가 발견된 고등학생에게 학교 당국이 퇴학 처분을 내리자 당사자는 물론 학부모들과 지역사회가 너무 과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캐롤 카운티에 있는 바우돈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은 최근 학교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차 안에서 개봉되지 않은 맥주캔이 발견됐다는 이유로 학교로부터 퇴학처분을 받았다. 이 학생이 언제 퇴학 당했고 무슨 이유로 학교 측이 이 학생의 차를 수색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 측에 퇴학처분이 부당하다며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게 되면서 학교와 교육청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 주민은 “학생의 미래가 차 안에서 발견된 미지근한 맥주보다 못하단 말인가?”라며 학교 측의 조치를 맹비난했다. 또 한 학부모는 “학교가 소위 본보기로 삼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카운티 교육청과 학교 측은 공식적인 반응을 자제한 채 해당 학부모의 진정서 접수를 계기로 관련 규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 측은 “검토 작업이 최소 수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해 가까운 시일 내에는 별다른 조치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하지만 한 교육위원은 3년 전 발생한 유사한 사례와의 형평성을 들며 퇴학 취소 가능성도 언급했다.  당시 교육청은 차 안에서 총기가 발견된 학생에게 규칙을 위반했다면서도 별도의 처벌은 내리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다중언어∙특수교육, 주요 개선 과제 ”
“다중언어∙특수교육, 주요 개선 과제 ”

귀넷 신임 교육감, 공청회서 강조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뱅크오브호프 ‘2026 호프 장학금’ 마감 임박

5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60명 선발·각각 2,500달러한인기업 최대 장학 사업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 산하 호프 장학 재단이 운영하는 ‘2026 호프 장학금’ 신청 마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DACA ‘추방재판’ 자동종료 안된다”

이민항소위, 1심 판결 뒤집어  ‘드리머’ 보호막 약화 우려 연방법무부 산하 이민 항소심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의 추방을 용이하게 하는 결정을 내려 파장이 일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