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구진주 부동산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핫이슈 법안 운명 '주지사 손에'

지역뉴스 | | 2017-04-04 19:33:22

불체학생 보호대학 제재법안,의료용 대마초 확대법안. 캠퍼스 무기휴대법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체학생 보호대학 제재•의료용 대마초 확대안

캠퍼스 무기휴대법안도... 모두 서명 가능성 커

조지아 정가의 시선이 온통 네이선 딜 주지사의 손 끝에 모아지고 있다. 지난 40일간의 회기 동안 주의회를 통과한 수많은 법안들이 효력을 발생하기 전 마지막 단계인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딜 주지사는 이미 상당수 법안에 서명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아직 세간의 이목과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소위 '쟁점 법안'들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숙고에 들어갔다. 규정상 딜 주지사는 의회가 종료된 날로부터 40일째 되는 날까지 법안에 대한 서명을 마쳐야 한다. 만일 이 때까지 주지사 서명을 받지 못하는 법안은 자동 폐기된다. 물론 이전이라도 주지사는 특정 법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힐 수 있다.  지난해 딜 주지사는 캠퍼스 총기휴대법안과 종교자유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의료용 대마초 확대 법안=연 최대 20온스까지 의료용 대마초를 암과 파킨슨병 등 8개 질환에 대해 대마초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현행 의료용 대마초 허용 법안에 알츠하이머와 AIDS 등 6개 질환에 대해서도 추가로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딜 주지사는 대마초 확산 우려로 의료용 대마초 사용 확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 왔다. 그러나 최근 제한적 사용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입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져 법안에 서명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불법체류자 보호대학(Sanctuary Campus) 제재법안=반이민성향 법안 중 유일하게 의회를 통과한 법안이다. 불법체류 학생들을 보호하겠다고 선언해 연방 및 주 정책을 따르지 않는 대학에 대해서는 주정부의 재정 지원을 차단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에모리대 등 3개 대학의 불체자 보호대학 선언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딜 주지사는 이 법안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의견을 밝힌 적이 없다. 그러나 보수 공화당원이라는 점에서 '재정 지원 중단'에 서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캠퍼스 총기휴대허용 법안=지난 해 주지사에 의해 거부된 데 이어 재수를 노리고 있는 법안이다. 주지사가 거부 사유로 제시했던 내용들을 대거 예외조항에 규정함으로써 서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딜 주지사는 공식적으로 서명 여부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이달 초 자신이 원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라면 언제나 토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천명한 바 있다. 법안 발의 의원들은 입안 과정에서 주지사 사무실 측근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지사의 서명이 문제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북적
메모리얼데이 연휴, 애틀랜타 공항 270만명 북적

22일 하루 38만명 몰릴 것 예상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약 270만 명의 승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항 관계자가 수요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민영화 목소리 ‘솔솔’

시의회 ‘민영화 검토 결의안’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계기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보안검색 업무 민영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애틀랜타 시의회는 18일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관심 모은 귀넷 예비선거 삼제

브리스톨 경범죄 검사장 재선 성공교육위원 재선 넛센 허칭스에 패배재스민 클락 13지구 연방하원 후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이 지난 화요일 실시된 민주당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순직 경관 2명 이름,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서 헌액 근무 중 순직한 귀넷 경관 등  2명의 이름이 귀넷 순직 영웅 추모비에 새겨졌다.귀넷 카운티 당국은 다음 주 메모리얼 데이 추모식에서 귀넷 경찰 소속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 성차별 등 줄피소

LG전자 미국인 전 직원 “여성 비하·적대적 환경” 민권법·차별 소송 제기 화승도 “장애차별” 피소 LG 전자 미국법인에서 근무했던 미국 여성 서머 브래셔. 그는 최근 연방법원 뉴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부모 구금, 아이는 눈물”… 이민자 가족 10만명 ‘생이별’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   이민 단속으로 부모와 자녀가 생이별하는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향하는 캐러밴 이민자 행렬의 어린이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에볼라 민주콩고서 급속 확산… 나흘 만에 환자·사망자 2배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우간다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급속히 확산하며 해당국과 인근 국가들이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민주콩고 보건부

유가급등, 정비업계에 ‘불똥’… 엔진오일 가격 급등
유가급등, 정비업계에 ‘불똥’… 엔진오일 가격 급등

운전자·업계 가격 상승 비명 시설 피해·호르무즈 봉쇄에엔진오일 공급난 현실화 조짐일부 업체 갤런당 5불 인상도 이란 전쟁의 충격파가 개솔린과 항공유를 넘어 엔진오일 시장으로 번지고

샌디에고 이슬람센터 총격범들 나치 문양·인종증오 유서
샌디에고 이슬람센터 총격범들 나치 문양·인종증오 유서

용의자 한 명은 고등학생사건 당일 어머니가 신고나치 스티커 개스통 발견  총격 참사 다음날인 19일 샌디에고 이슬람센터 앞에서 방문객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세계 한인 입양인들 한 자리에… 입양동포대회 개막
세계 한인 입양인들 한 자리에… 입양동포대회 개막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주최 ‘2026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가 한국시간 18일 개막돼 22일까지 서울과 파주에서 이어진다. 대한민국과 입양동포사회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