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우울증, 출산 후보다 임신 초기 더 쉽게 걸린다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17-02-24 08:52:06

우울증,출산후,임신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울증이 출산 후보다 임신 중에 더 쉽게 발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계소득과 결혼상태 등이 우울증을 일으키는 주요 위험 인자로 꼽혔다. 

이수영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2013년 3월~2016년 11월 3,801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이 같은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 교수팀은 임신 초기(12주), 중기(24주), 말기(36주), 산후 1달까지 4차례에 걸쳐 이들의 정신건강현황을 추적하는 연구를 시행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산전 및 산후 우울증 선별 평가도구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임신 초기 우울증 위험은 19.3%로 가장 높았다.

산후 1달 시점은 16.8%, 임신 24주에는 13.8% 순이었다.

이 교수는 “우울증 위험도가 가장 높은 임신 초기의 경우 불안점수도 다른 시기보다 높았다”며 “신체 변화 등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문제, 유산 걱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임신 중 우울증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가계소득, 결혼상태, 직업 유무, 질병력, 입덧, 배우자와 관계 등이 확인됐다. 

현재 가계소득이 월 300만 원 미만이라면 우울증 위험도가 가계소득 500만 원 이상 보다 1.8배 높았다. 결혼상태가 미혼, 동거, 별거, 이혼, 사별인 경우 2.4배, 본인의 직업이 없는 경우가 1.7배였다. 

이 교수는 “흔히 출산 후 우울증이 쉽게 발생한다고 여기지만, 임신 초기에 우울증 발병 위험이 가장 높았다”며 “임신부와 배우자 교육 등 임신 중 체계적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