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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미국인 여행경보…국무부 “테러표적 가능성”

미국뉴스 | 사회 | 2026-07-22 08:56:59

전 세계 미국인 여행경, 테러표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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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가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한인을 비롯한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전 세계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미국인과 미국 관련 시설이 테러나 보복 공격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국무부 영사국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전 세계 안보 환경이 더욱 복잡해졌으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들은 경계 수준을 높이고 미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안전 공지, 현지 당국의 발표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특히 이란과 연계된 단체들이 해외의 미국 외교시설은 물론 미국 기업, 미국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 등을 공격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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