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 등 24명 임직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는 지난 22일 신임 장로, 권사, 집사 등 24명에게 대한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초빙된 코람데오장로교회의 백성봉 목사는 ‘바나바가 최고로 잘한 일’이란 주제의 설교에서 “임직식이 바나바가 마가요한을 포용하고 사역에 함께 임했던 것처럼 본 교회 목사와 장로들이 새로 임명받은 임직자들과 함께 교회 일에 잘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광일 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해 “새한교회 교인들과 함께 장로, 권사, 집사로서 모든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서약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김남학 방광일 박철모 양서임 ▲안수집사=권기호 김용영 김인구 김진상 박승철 이광열 이명배 이영섭 조윤성 진경 ▲명예권사=김복희 양승복 유오진 ▲시무권사=김성옥 김다순 이운경 임송 허윤미 황선옥 황윤식. 이인락 인턴기자
새로 임명된 10명의 안수집사들이 교인들로부터 축하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