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행정부 ‘오바마 케어’ 어찌할까〉의무가입·정부보조 폐지 추진할 듯

미국뉴스 | | 2017-01-09 17:22:55

오바마케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존 환자 거부 금지는 지금처럼 유지 가능성

메디케이드 확대 철회도 쉽게 결정하지 못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오바마케어 폐지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폐기될 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바뀌게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바마케어 폐지를 공언했던 트럼프 당선인은 부분 존치 등으로 입장을 후퇴했지만 연방의회 공화당 진영에서 어떤 대안을 마련할 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오바마케어 폐지 논란을 둘러싼 쟁점과 전망을 정리했다.

▲의무가입 조항 어떻게 되나=오바마케어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전 국민의 의료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어길 땐 세금 징수를 통한 패널티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무보험이었던 미국인 등 전국적으로 2,000만여명의 가입자를 확보, 무보험률을 크게 낮췄지만 이같은 의무 조항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공화당은 이같은 의무 가입 조항을 폐지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LA타임스가 분석했다.

▲기존 환자 보험 보장은=오바마케어의 가장 파격적인 조항 중 하나가 보험회사들이 기존 병력이 있는 환자들의 보험 가입을 거부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보험사들은 이 조항 때문에 보험료가 비싸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공화당이 오마바케어 폐지 법안을 만들더라도 이 조항은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오바마케어의 장점 중 하나인데다 이같은 보장 혜택을 축소하거나 없애는데 대한 민주당의 반발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보험료 보조 사라지나=현재는 가입자들이 연방 보건부가 구축한 오바마케어 가입 웹사이트를 통해 각 플랜을 비교한 뒤 자신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의 경우 ‘커버드 캘리포니아’처럼 자체적인 가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가입 과정에서 저소득층 및 중간 소득층의 경우 자신의 소득수준에 따라 연방 정부로부터 보험료 보조를 받도록 하는 것이 오바마케어의 핵심이다. 이 때문에 공화당은 보험료 보조금 제도 폐지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케이드 확대 조치는=쟁점 중 하나가 연방정부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빈곤층 공공 의료혜택인 메디케이드의 확대다. 오바마케어는 각 주정부가 연방의 지원을 받아 메디케이드를 대폭 확대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에 대한 인기가 높아 공화당 주지사가 이끄는 상당수의 주에서도 이를 받아들여 메디케이드 혜택 확장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화당은 오바마케어 폐지 법안에 메디케이드 확대 조치도 철회하는 방안을 담고 싶어하지만 실현될 지는 미지수다. <조원우 인턴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9·11 25주년 추모식 그라운드제로서 엄수… “영원히 기억할 것”

첫 충돌 시각 8시 46분 일제히 묵념…유가족, 희생자 2천983명 호명 밴스 부통령 참석…바이든·오바마·부시·클린턴 등 전 대통령도 한자리  9·11 25주년 추모식[로이터]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메디케어 신규 가입자 체류 신분 확인 강화

내년부터 시민권·합법 여부연방 시스템으로 자격 검증기록 불일치 땐 가입 차질한인 시니어들 주의해야 메디케어 가입을 앞둔 한인 시니어들이 연방 보건 당국의 시민권 및 합법적 체류 신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귀넷 주민들, '플록 카메라 철거' 요구

'내 동선 해커들에 노출 우려' 귀넷 카운티 커클랜드 카든 커미셔너와 카운티 경찰국 관계자들이 지난 9일 밤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주민들로부터 플록(Flock) 카메라의 즉각적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조지아 디젤 갤런당 5달러 70센트

애틀랜타 운송업계 비상 애틀랜타 피치 무버스(Atlanta Peach Movers)의 귀넷카운티 거점에는 3,000갤런 용량의 대형 탱크가 위치해 있다. 이 사업장에게 그 탱크 안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현대차공장 급습 추방 노동자, ICE 상대 소송

ICE에 200만 달러 손해배상 청구미국 내 취업허가에도 구금 추방 현대차 메타플랜트 캠퍼스에서 지난해 단행된 대규모 이민세관단속국(ICE) 단속과 관련해, 합법적인 취업 허가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반지천국 고베펄, 애틀랜타서 ‘무조건 반값 특별세일’

코리안페스티벌 기념, 9월 17~19일 둘루스진주·컬러스톤 주얼리 한자리, 스카프 증정도 반지천국 고베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애틀랜타 한인 고객들을 위한 ‘무조건 반값 특별세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한 주 앞으로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 광장 '한국일보 복면가왕' 등 K-컬처 총망라 미동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한류 문화 축제인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가짜 K-브랜드 발견하면 사진찍어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 신고할 수 있어 대한민국 지식재산처는 한류 확산과 함께 해외에서 증가하는 K-브랜드 침해로부터 한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지난 7월 30일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제5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안윤미씨 ‘키르큐펠의 반영’ 영예의 대상

최우수상 김수경씨총 416점 응모 열기입상작 온라인 전시 스마트폰과 디지털 카메라의 일상화 속에 본보가 한인 사진 애호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일상과 여행지 등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