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3분기 정기이사회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는 14일 오후 5시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금년 3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들을 의결했다.
이사진 14명이 출석하고 15명이 위임해 성원된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일부 보수단체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설치 제막하려고 추진하는 이승만, 맥아더 동상 건립을 공식적으로 반대한다고 결의했다.
이사회는 동상을 한인회관에 설치하는 것은 동포들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한인회 민사소송 담당 판사가 새로운 조형물을 회관 내에 설치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명령에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임을 반대 이유로 들었다. 한인회를 변호하는 구민정 변호사는 최근 이와 관련 판사에게 증거 사진 등을 체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는 이날 재정보고와 행사 보고 및 계획 등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현재 한인회 재정 잔액은 5만1500달러 정도이며, 남은 행사는 코리안 페스티벌, 11월 김치 페스티벌, 12월 정기총회 및 송년회 등이다. 10월 가을 동포걷기 단풍관광은 내년 초로 연기할 예정이다.
이경철 감사의 사임으로 후임 감사는 공인회계사를 영입할 예정이며, 정관개정위원장에는 최병일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