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가족과 식사 자리로 대체…"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 만나" 자필 소감
![결혼한 배우 정평(왼쪽)과 문근영[정평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image/fit/295390.webp)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배우 문근영(39)이 뮤지컬 배우 정평(46)과 극비리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크리컴퍼니는 "문근영과 정평이 최근 결혼했다"고 29일 밝혔다.
결혼 날짜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알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했으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인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체했다.
문근영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 보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해 '장화, 홍련', '어린 신부', '가을동화', '신데렐라 언니', '바람의 화원'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다.
최근에는 연극 '오펀스'로 무대에 올랐고,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예토' 촬영도 마쳤다.
정평은 2007년 데뷔해 '아이다', '빨래', '라이어', '에덴미용실', '아가사', '백만송이의 사랑' 등의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했다.
그는 문근영이 주도한 창작 연출 집단인 '바치'에서도 함께 활동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