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래 불확실성에 엔비디아 시총 1조달러 증발

미국뉴스 | 경제 | 2026-07-10 09:25:59

엔비디아 시총 1조달러 증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I 붐 이전 밸류에이션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약 두 달 만에 1조달러 넘게 증발했다가 최근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그럼에도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은 여전히 인공지능(AI) 붐 이전 수준에 머물러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7일 종가(196.93달러)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8배로, 2019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8일 보도했다. 엔비디아 밸류에이션은 S&P 500 지수(약 20배), 나스닥 100 지수(약 23배)보다 낮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5월 14일 글로벌 AI 컴퓨팅 수요 증가와 미국 정부의 중국 기업들에 대한 칩 수출 승인 등에 힘입어 장중 사상 최고치(235.47달러)를 찍었다. 시총은 5조7,285억달러까지 불어났다,

하지만 엔비디아 시총은 반도체주 조정이 본격화한 지난달 26일에는 4조6,630억달러로 쪼그라들었다, 한 달 반 만에 1조655억달러가 증발했다. 이후 엔비디아 주가가 소폭 반등해 7일 현재 시총은 4조9,400억달러 수준이다. 7일 종가는 장중 사상 최고치 대비 16% 내린 상태다. 그럼에도 현재 시총 규모는 알파벳(4조3,000억달러)·애플(4조3,000억달러) 등을 제치고 여전히 세계 1위다.

엔비디아는 2022년 말부터 2025년까지 AI용 GPU 수요 폭증에 힘입어 주가가 1,100% 넘게 폭등하며 월가에서 가장 뜨거운 종목으로 꼽혔다. 하지만 올해 주가 상승률은 5.6%에 그쳐 S&P 500(9.6%), 나스닥 100(16%) 상승률에도 못 미친다.

기업가치 하락이 실적 전망 악화에 따른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오히려 향후 분기 이익 전망치를 상향해왔다. 담당 애널리스트 82명 중 매도 의견은 1명뿐이며, 평균 목표주가는 302달러로 현재보다 50% 이상 높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바이든 차남 “아버지, 암 전이돼 고통스럽게 투병 중”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로이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전립선암이 전이된 상태로 고통스럽게 투병 중이라고 바이든 전 대통령 차남 헌터 바이든이 밝혔다.헌터 바이든은 8일 영국 B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셧다운 방지’ 임시예산안 상원 통과… ‘유권자 ID법’은 좌절

“트럼프, 공화 원내대표와 심야 통화에도 유권자법 관철 못해”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정지(셧다운)를 피하기 위한 임시예산안(CR·Continuing Resolution)이 연방의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15개주 주택 보험료 〉 재산세… 자연재해 다발 지역

7채 중 1채 무보험보험사 비교·번들링재해대비 강화 공사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빈발하는 주에서 주택 보험료가 재산세 비용을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초 발생한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한 번에 치우려면 평생 못 치워…집 정리 트렌드 ‘소프트 정리’

작은 공간부터 천천히완벽주의 버려야 완벽   집안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려다 보면 시작도 하기 전에 부담을 느끼기 쉽다. 이 같은 부담을 줄이는 방법으로‘소프트 정리’가 권장된다.&l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폭염에‘눈’조심해야 하는 이유… 실명 1위 질환 위험↑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자외선에 취약한 눈 건강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 환자가 매해 증가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음주로 망가지는 뇌… 술 끊으면 뇌도 회복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지나친 음주는 회백질 감소… 불안·치매 위험 높여금주 6~12개월,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기능 회복“ 뇌는 회복 가능… 절주만으로도 긍정적 변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노년층 인지 건강… 빨리 걸으면 치매 위험 낮아진다

■ 워싱턴포스트 건강·의학 리포트80세 이상‘수퍼 무버’, 인지기능 저하 위험 48% 낮아50대 수준 보행속도 유지… 해마 크기도 더 큰 것 확인빠른 걸음이 건강한 뇌와 연관성 보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마운자로 맞고 20% 감량해도… 몸속엔‘비만 흔적’남았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치료제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마운자로’가 지방간을 개선해도 지방조직의 염증과 섬유화까지 충분히 되돌리지는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은 서미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