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산모가 자기 집 차고에서 남편의 도움으로 양수가 터진 지 9분 만에 아기를 출산하는 영상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조지아주 더글라스빌에서 37살 산모 크리스티나 마혼이 병원으로 향하기 위해 차고로 나간 순간 양수가 터졌고 12살 딸의 다급한 도움 요청 전화를 받은 남편이 집에 도착해 911과 통화를 하며 침착하게 아기를 받아냈습니다.
딸과 7살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편이 아내의 출산을 도와 집에 도착한 지 3분여 만에 아기를 받아내 품에 안는 장면은 현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또 다른 미국 매체 '인사이드 에디션'에 따르면 남편 데이미언 마혼은 조지아주 코브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부보안관입니다.
아기는 태어났을 당시 몸무게 9파운드(약 4.1kg)로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산모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아기 이름을 '스코티'라고 밝히고 "너를 만난 첫 순간부터 평생의 사랑이 시작됐다"면서 "사랑스러운 딸,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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