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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보이그룹' 베이온 "청춘 하면 생각나는 그룹 되고파"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7-06 09:01:42

김재중 보이그룹' 베이온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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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유스 투데이' 발매…"우리의 청춘은 지금부터"

"김재중 선배, 예의·인사 강조…큰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어"

 

 신인 그룹 베이온(VAYONN)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NOL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유스 투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인 그룹 베이온(VAYONN)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NOL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유스 투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의 순간은 한 번뿐이라 더 소중하고 행복해요. 오늘 첫 무대를 했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노력해서 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어요."(센)

신인 보이그룹 베이온(VAYONN)은 6일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된 데뷔 앨범 '유스 투데이'(Youth To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에겐 지금 이 순간이 청춘이고 행복이다. '청춘'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베이온은 가수 김재중이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있는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가 선보인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이름을 알린 마사토, 센, 아양, 진위와 이후에 합류한 테루, 마노까지 한·중·일 멤버 여섯 명으로 구성됐다.

제작자인 김재중은 이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하고 데뷔 앨범 수록곡 '슈퍼 러키 송'(Super Lucky Song) 작사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마노는 "재중 PD(프로듀서)님도 한 때 아이돌이었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예의에 관해 많이 이야기해 주셨다. 인사를 잘하고 예의가 있어야 주변 분들도 좋게 봐주고 그래야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하셨다.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아양은 "재중 선배님께서 '100명 중 99명이 너를 싫어하고 한명이라도 너를 좋아하면 포기하지 말고 계속 파이팅하라'고 했다. 그 말이 큰 힘이 됐다"고 떠올렸다.

 

앞서 지난 4월 인코드에서 데뷔한 또 다른 보이그룹 키빗업이 강렬한 콘셉트였다면, 베이온은 청량함을 추구한다.

팀명에는 목소리로 청춘을 증폭하고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테루는 "베이온은 지나간 청춘이 아니라 현재의 청춘을 표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사토는 "청춘 콘셉트를 잘 소화하기 위해 청춘 자체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며 "우리의 강점은 멤버들의 나이도 다르고 개성도 달라 다양한 청춘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데뷔 앨범도 청춘이란 키워드를 강조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데뷔곡 '무아!'(MUAH!)는 여름의 태양을 사랑의 신호와 청춘의 떨림으로 그려낸 곡으로, 설렘 가득한 감정을 밝고 청량한 에너지로 풀어냈다.

첫 앨범에는 '무아!'와 수록곡 '갓 잇'(Got It) 등 5곡이 수록됐다. 마사토는 "'무아!'로 더위를 날렸으면 좋겠다. 아주 시원한 곡"이라며 "여러분 기억에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처음 서는 쇼케이스 무대에 긴장감이 역력하면서도 데뷔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수차례 표현했다. 일부 외국인 멤버는 아직은 서툰 한국말로 최선을 다해 답했다.

진위는 "한국 오기 전에 연습생 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 계속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일상이었다"며 "베이온의 진짜 청춘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눈을 반짝였다.

마사토는 "돌아보니 지나온 모든 순간이 소중한 기억이었다"며 "슬픔이 아니라 행복해서 눈물이 나온다"고 울컥했다.

센도 "데뷔하기까지 힘든 기억보다 행복한 기억뿐"이라며 "'보이즈 2 플래닛'에도 나갔는데 점점 더 데뷔라는 꿈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좋았다. 드디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는데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베이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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