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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첫 서머송, 올여름 플레이리스트 책임지고파"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6-22 09:15:16

하츠투하츠,첫 서머송, 새 미니앨범 '레몬탱'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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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레몬탱' 발매…"'루드!' 이어 '하투하의 해' 됐으면"

그룹 하츠투하츠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 탱'(Lemon T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하츠투하츠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 탱'(Lemon T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츠투하츠의 서머송으로 올여름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싶습니다."(이안)

걸그룹 하츠투하츠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탱'(Lemon T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츠투하츠의 첫 서머송으로 돌아왔다"며 "여름에 나온 앨범이니 '많은 분의 서머송'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하츠투하츠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레몬탱'과 지난 2월 발표한 선공개 싱글 '루드!'(RUDE!)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된다.

 

'레몬탱'은 새콤한 '레몬'(Lemon)에 톡 쏘는 맛과 향을 의미하는 '탱'(Tang)을 결합한 제목으로, 혼자일 때는 레몬처럼 톡 쏘지만 같이 있으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매력이 돋보이게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우는 "켄지 작사가님이 함께일 때 더 빛난다는 내용을 '레몬탱'에 빗대서 써주셨다"며 "하츠투하츠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라는 메시지를 잘 담아주셨다"고 설명했다.

유하는 "'레몬탱'을 처음 들었을 때 한 번에 여름이 느껴져서 멤버들 모두 좋아했다"며 "우리의 밝은 에너지를 잘 전할 수 있어서 타이틀곡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주은은 "이번에도 하츠투하츠만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없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쇼케이스에서 첫선을 보인 '레몬탱'의 퍼포먼스는 레몬을 착즙하는듯한 포인트 안무가 돋보였다. 여덟 멤버의 특징을 살린 4대4 대칭 안무도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이날 수차례 강조한 것은 '하투하 표 서머송'이다. 에이나는 "'레몬탱'은 시원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서머송"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앞서 큰 사랑을 받은 에프엑스의 '핫 서머'(Hot Summer), 레드벨벳의 '빨간 맛'에 이어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의 서머송 계보를 잇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우는 "평소에도 SM 선배님들의 음악을 즐겨듣는데 '레몬탱'이 그 계보를 이으면 기쁠듯하다"며 "시원하고 청량한 곡으로 하츠투하츠와 함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선보인 선공개 싱글 '루드!'(RUDE!)에 이어 인기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루드!'는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의 '톱 100' 차트에서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했고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스텔라는 "'루드!'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올 상반기를 바쁘고 기쁘게 보냈다"며 "음악방송 1위, 신인상 수상 등 지난해 말했던 목표도 다 이루게 돼 기쁘다. 팬의 사랑이 더 커진 듯해서 이번 컴백도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예온은 "아직도 우리 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는 게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며 "우리 음악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듣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카르멘은 "상반기에는 '루드!'로 큰 관심을 받았다면 하반기에는 '레몬탱'으로 사랑받아 '하투하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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