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귀넷, 개인 맞춤형 이동 서비스 G-맵 출시

지역뉴스 | 정치 | 2026-05-11 10:57:34

G맵, 귀넷 카운티, 앱, 개인 이동 맟춤 서비스, 모빌리티. 장애인, 고령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 최초…장애인∙고령층 큰 도움 

버튼 안 눌러도 자동 보행 신호

장애인엔 횡단보행 시간 두 배

정류장 도착시 기사에 자동 통보 

 

귀넷 카운티가 조지아 최초로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G-맵(G-MAP; Georgia Mobility and Access Planner)앱을 공식 도입했다. 특히 장애인과 고령층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귀넷 카운티 정부는 지난주 7일 G-맵 앱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장에는 카운티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주 및 연방정부 관계자도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G-맵 앱은 귀넷 대중교통버스 시스템과 교통신호등, 황단보도 신호기 등과 연동돼 사용자의 신체능력에 맞춘 이동경로와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통합형 플랫폼이다.

앱 개발에는 귀넷 카운티와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 조지아 교통부(GDOT), 장애인 단체인 주 독립생활 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연방 교통부를 통해 1,140만달러의 연방 지원금도 투입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주로 장애인을 위한 혜택이 강조됐지만 고령층 등 교통 취약층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카운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웹사이트( www.georgia-map.com) 혹은 구글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프로필을 생성해 이용할 수 있다.

장애가 있는 경우 자신의 장애 유형을 입력하면 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예를 들어 버스 탑승 지원이 필요한 사용자가 정류장에 접근하면 앱이 자동으로 버스 기사에게 이를 알려 준다. 버스가 지연될 경우 교통신호 우선권을 받아 녹색 신호가 좀 더 길게 유지된다.

보행자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용자가 횡단보도에 접근하면 앱이 자동으로 교차로 신호 시스템과 연결돼 사용자가 별도의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보행 신호를 받을 수 있다.

이때 G-맵은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차량에 보행자 진입을 알려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기능도 수행한다.

사용자가 휠체어나 보행 보조기 사용 사실을 프로필에 입력하면 보행 신호 시간도 기존보다  두배가 긴 14초 동안 유지된다.

GDOT 관계자는 “G-맵은 나이나 신체능력과 관계없이 모든 조지아 주민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면서 “향후 조지아 전역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필립 기자 

 

지난주 G-맵 시연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사용자가 정류장에 도착하면 버스 기사에 이 사실이 자동으로 통보된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지난주 G-맵 시연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사용자가 정류장에 도착하면 버스 기사에 이 사실이 자동으로 통보된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닌텐도 스위치2… $450→$500 올라메릴랜드 전기요금 월 $122→$181회계·사무·교육 소프트웨어 구독료품귀 현상 맥 미니… $599→$799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이 기존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알츠하이머 환자 사망 위험 25% 높을 가능성 제기경도인지장애 환자도 치매 진행 위험 증가 관찰전문가“인과관계 입증 안 돼… 추가 연구 필요”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7~10년 전…‘조경·차고문·지붕’5년 전…‘HVAC·배관·현관문’2년 전…‘주방·욕실·사전 홈 인스펙션’1년 이내…‘바닥·새 페인트·액세서리’ 집을 내놓기 전 실시하는 리모델링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노후 컴프레서·단열 불량냉매 부족과 새는 덕트더러워진 에어필터 점검을  에어컨에 문제가 발생하면 냉방 효과를 내기 위해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과도한 전기 요금을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암 진단 늘었지만 사망률은 크게 감소 추세고령화·진단기술 발달이 증가 원인으로 꼽혀유전자·바이러스·흡연 등 다양한 발병 요인표적치료·면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갑상선 기능 저하증’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7월에는 식중독 주범인 살모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워 닭과 달걀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올 7월은 평년보다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신선한 과일·채소가 무조건 낫다는 통념과 달리 일부 식품은 냉동 상태에서 영양소를 더 잘 보존하거나 특정 성분 함량이 오히려 높아진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갤럽 조사… 2013년 75%에서 감소‘정부가 도덕 가치 장려’찬반 팽팽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은 사회에 종교성이 커지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성인 절반 이상 ‘지옥은 있다’23%만‘영원한 형벌 받아 마땅’성경, 소망 메시지도 함께 선포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지옥은 실제 존재하는 곳이라고 믿는 미국인은 많지만, 지옥에 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