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시애틀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비행 도중 엔진 이상으로 긴급 회항하는 일이 발생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승객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을 이륙해 인천으로 향하던 델타항공 DL0197편이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 고장으로 회항했다. 이 델타항공기는 시애틀-타코마 공항 이륙 직후 엔진 고장이 발견돼 회항해 오후 3시께 시택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승객들은 엔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해당 항공기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 공항으로 복귀해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모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사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며, 항공기 점검과 함께 추가적인 안전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델타항공 측은 이날 한국으로 떠나지 못한 승객들에게 숙식을 제공한뒤 7일 오전 하와이 호놀룰루를 경우해 인천으로 수송을 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철저
한 정비와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