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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사내이사 사임…"K팝 위한 대외 업무 집중"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6-03-10 11:04:24

박진영, JYP 사내이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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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총괄 책임자 직은 유지…후배 육성·대중문화교류委에 힘 쏟을 듯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가수 박진영(54)이 자신이 설립한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을 사임한다.

JYP는 박진영이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JYP는 "박진영은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창작자) 활동, 후배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지난 1994년 데뷔해 가수, 작곡가, 제작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1997년 JYP를 설립해 2011년부터 사내 등기이사를 맡아왔다.

 

JYP는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를 언급한 점에 미뤄 박진영이 지난해 9월부터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활동에 힘을 쏟으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박진영은 JYP에서 맡고 있던 창의성 총괄 책임자 직책은 유지할 예정이다.

JYP는 "박진영은 앞으로도 K팝 산업에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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