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성난 소셜서클 주민 “이민구금시설 No”

지역뉴스 | 사회 | 2026-03-09 12:00:37

소셜서클, ICE, 이민구금시설, 반대집회, 시민단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일 주민∙시민단체 반대집회

 

소셜서클에 추진 중인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대규모 이민구금시설 추진에 이 지역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명은 일요일인  8일 먼로에 위치한 월튼 카운티 히스토릭 코트 하우스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민구금시설 건립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구금시설은 이곳에 필요없다”는 구호를 외치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날 집회 현장에는 이민구금시설 건립 반대 뿐만 아니라 ICE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팻말도 다수 등장했다.

집회를 주최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이민구금시설 운영에 인권문제가 있다고 보거나 ICE 자체를 반대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ICE를 지지하는 주민들 조차 소셜서클은 이민구금시설 위치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ICE는 인구 2,500명 소도시인 소셜서클에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민구금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소셜서클시 당국은 해당 구금시설이 이르면 5월 중순에서 6월 사이에 문을 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은 소셜서클시의 상하수도 처리 시설과 이민구금시설 부지를 둘러본 뒤 워싱턴에 지역 주민의 우려를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필립 기자 

 

8일 월튼 히스토릭 코트하우스 앞에서 소셜서클시 주민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이민구금시설 반대 집회를 열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8일 월튼 히스토릭 코트하우스 앞에서 소셜서클시 주민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이민구금시설 반대 집회를 열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