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호텔을 아파트로…귀넷 새 시도 ‘주목’

지역뉴스 | 사회 | 2026-02-26 10:29:28

장기투숙 호텔, 개조, 귀넷 주택공사. 서민 아파트,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피치트리 코너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착공

저소득 노인∙청년층 대상 임대 

 

귀넷 카운티가 지역 내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귀넷 주택공사는 25일 피치트리 코너스에 있는 장기 투숙용 호텔인 ‘스프링 스왈로 로지’의 일반 아파트 전환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해당 시설은 향후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라는 이름의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 아파트로 사용된다.

귀넷 정부와 귀넷 주택공사는 저소득층 주거 개발기금을 활용해 지난 2월 해당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프로젝트 총비용은 1,45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착공식과는 별도로 귀넷주택공사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기존 호텔 객실은 스튜디오형과 1베드룸 아파트로 개조되며 각각 주방과 욕실을 갖추게 된다 면적은 450~650스케어피트 수준이다.

예정대로 올 가을에 공사가 완료되면 보호조치가 종료되는 18~24세 청년과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임대 입주가 시작된다. 총 임대 규모는 73가구며 임대가격은 시세 대비 월 500달러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레일라 프릴야차 귀넷 주택공사 대표는 “귀넷에는 관리 부실 및 외지 소유주 운영 호텔이 과잉공급 상태”라면서 “이런 시설을 지역사회가 저비용 공공주택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향후 유사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밝혔다.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는 귀넷 카운티 최초로 호텔을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공공부문이 참여한 사례로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손에 꼽히고 있다.

이필립 기자 

아파트 전환 공사 완료 후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내부 모습 조감도<사진=귀넷 주택공사 제공>
아파트 전환 공사 완료 후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 내부 모습 조감도<사진=귀넷 주택공사 제공>

 

 

지난해 말부터 개조 공사가  시작된 피치크리 코너스 소재 장기 투숙용 호텔인 ‘스프링 스왈로 로지’ 외부 전경<사진=질로우 닷컴 캡쳐>
지난해 말부터 개조 공사가 시작된 피치크리 코너스 소재 장기 투숙용 호텔인 ‘스프링 스왈로 로지’ 외부 전경<사진=질로우 닷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디캡 여성, 키우던 반려견 공격으로 사망
디캡 여성, 키우던 반려견 공격으로 사망

여러 마리 개 공격, 과다출혈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들에게 무참히 공격당해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디캡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경찰은

FBI, 조지아서 ICE 업무 지원 ‘논란’
FBI, 조지아서 ICE 업무 지원 ‘논란’

FBI 애틀랜타 지부 요원들이 ICE를 대신해 구금 이민자 이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테러 대응 및 마약 수사 인력이 이민 업무에 투입됨에 따라 치안 공백과 요원들의 사기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에 따른 전국적 현상으로, 전국 FBI 요원의 4분의 1이 관련 업무에 투입된 상태다.

"내 아이가 자살 검색?", 인스타그램 부모 알림 서비스
"내 아이가 자살 검색?", 인스타그램 부모 알림 서비스

이메일과 문자로 부모에 통보 인스타그램이 청소년 사용자가 자살이나 자해와 명확하게 연관된 단어를 반복적으로 검색할 경우, 부모에게 이를 즉시 알리는 강력한 보호 조치를 도입한다고

귀넷 검사장, 2025 연례 성과 보고 발표
귀넷 검사장, 2025 연례 성과 보고 발표

코야드와 협력·청소년 멘토십 프로그램 소개  25일 열린 귀넷 지방검사장 연례성광 보고회에서 폴림 코야드 대표와 핏시 오스틴-갯슨 검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팻시 오스틴

우드스탁 카이로스 태권도팀,  주 대회서 대거 입상
우드스탁 카이로스 태권도팀,  주 대회서 대거 입상

AAU 조지아 태권도대회 성과 올려올림픽 꿈 향한 도전, 체계적 육성 조지아주 우드스탁에 위치한 ‘더 원 태권도센터’(The One Taekwondo Center) 소속 ‘카이로스

주지사 소득세 인하법안 하원 통과
주지사 소득세 인하법안 하원 통과

현행 5.19%→4.99%로 민주 "부자만 혜택" 반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추진하는 소득세 인하안이 주하원을 통과해 중간 고비를 넘어섰다.주하원은 25일 주소득세율을 현행 5.

호텔을 아파트로…귀넷 새 시도 ‘주목’
호텔을 아파트로…귀넷 새 시도 ‘주목’

'크레스트 포인트 빌리지'착공저소득 노인∙청년층 대상 임대  귀넷 카운티가 지역 내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귀넷 주택공사는 25일

신분도용 기승… “소셜번호 공개 조심”
신분도용 기승… “소셜번호 공개 조심”

노출 말아야 할 11곳이메일·문자 절대 주의보안 불확실한 웹사이트경품·이벤트·설문조사 등 신분도용 범죄가 급증하면서 개인의 소셜 시큐리티번호(SSN) 관리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기아, 조지아서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기아, 조지아서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생산 개시

[기아 제공]기아 조지아 생산법인이 24일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개시했다. 2009년 양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는 이날 누적 생산 5

더 멀어진 ‘내 차 마련’… 신차 평균 5만달러 돌파
더 멀어진 ‘내 차 마련’… 신차 평균 5만달러 돌파

관세·고금리·보험료 ‘삼중고’코로나 이전보다 30%이상↑ 평균 신차 가격이 사상 처음 5만달러를 넘어섰다. 가격 부담에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가주 한 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