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대학가 보수우익단체 가입 폭주

지역뉴스 | 정치 | 2025-10-27 12:40:03

터닝포인트USA, 찰리 커크, 회원 급증, 조지아 대학가, 대학 지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커크 설립 ’터닝포인트’ 회원 급증

42개 지부 중 31곳 신설∙활성화 

전문가 “정치 지형에도 영향”전망 

 

지난 달 피살된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가 설립한 청년단체 ‘터닝포인트 USA’ 에 가입하는 조지아 대학생이 급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단기적 열기를 넘어 내년 중간선거와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AJC 27일 커크 사망 이후 웨스트 조지아 대학의 터닝포인트 USA 회원 수는 2배로 늘어났고 조지아 주립대도 3배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텍의 신규회원 가입요청은 60건 이상에 달했다. UGA의 이 단체 정기모임이 열린 강의실에는 학생들로 가득 찼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규모도 3,200명에서 1만2,100명으로 급증했다.

터닝포인트USA 관계자에 의하면 커크 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새롭게 창립된 대학 지부만 800여곳에 달했다.  그 중 조지아 지역 대학 42개 지부 중 31개 지부가 새롭게 조직됐거나 재활성화됐다.

이 단체의 조지아 주립대 지부장인 조 응우엔은 “가입 요청이 폭주하고 있다”며 “커크의 죽음이 많은 학생에게 변화를 일으킨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근 이 단체에 새롭게 가입한 조지아 주립대 한 학생은 “커크의 보수주의 메시지를 더 널리 전파하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이 기존 정치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커윈 스원트 케네소 정치학 교수는 “ 찰리 커크가 원했던 것은 단순한 캠퍼스 운동이 아니라 실제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었다”며 “캠퍼스 내  터닝포인트 지부들이 외부 정치활동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버지니아대 정치센터 래리 사바토 교수도 “단기적 열정이 장기적인 참여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도 “젊은 층의 에너지는 선거에서 특히 공화당의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필립 기자 

 

지난 23일 UGA에서 열린 이 학교 '터닝포인트USA' 지부 정기모임 모습, 많은 학생들로 가득 찼다. <사진=더 레드 앤 블랙>
지난 23일 UGA에서 열린 이 학교 '터닝포인트USA' 지부 정기모임 모습, 많은 학생들로 가득 찼다. <사진=더 레드 앤 블랙>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타이비 아일랜드, 튜브 등 반입 금지
타이비 아일랜드, 튜브 등 반입 금지

바다 표류 사고 급증  조지아 대표 해변인 타이비 아일랜드에서 튜브와 고무보트로 인한  몰놀이 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타이비 아일랜드 소방구조대는  “바다에서 표류 중인

아시안 식당 상대 위생 점검관 사칭 유튜버
아시안 식당 상대 위생 점검관 사칭 유튜버

인종적 편견 농담도 보건당국 수사 나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아시안 식당을 중심으로 주정부 위생 점검관을 사칭해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유튜버에 대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디캡 카

〈한인타운 동정〉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
〈한인타운 동정〉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

안치과 확장이전 및 2호점 개설제일 좋은 가격, 장비와 임플란트 재료를 사용하는 안치과가 둘루스 1호점을 5A2에서 5A1 새 오피스로 확장 이전했다(3525 Mall Blvd,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1만5천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 1만5천달러 후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4일 코리안페스티벌재단에  1만 5천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낙영 회장은 "한국문화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는 재단에 도움이 되고 싶었

조중식 회장 ‘광복절 행사는 두 한인회 같이 해야’
조중식 회장 ‘광복절 행사는 두 한인회 같이 해야’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은 4일 둘루스 청담에서 조중식 호프 인터내셔널 회장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조중식 회장은 "한인사회 원로로서 한인

귀넷 교육위 재산세율 '동결'
귀넷 교육위 재산세율 '동결'

찬성 3, 반대 1로 동결, 재산세율 20.15밀리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3일 재산세율(millage rate)을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3대 1로 표결했다. 이에 따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 공격…급수 일시 중단
상수도 시스템 사이버 공격…급수 일시 중단

클레이턴 카운티서…이란 연계 가능성수 시간 만 급수 재개…보안 강화 나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상수도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 일시적으로 급수가 중단된 사태가 발생했다.

〈비즈니스 포커스-벌레박사〉 "타사 고객 100가정에 센트리콘 무료 설치"
〈비즈니스 포커스-벌레박사〉 "타사 고객 100가정에 센트리콘 무료 설치"

1500-2000달러 상당 베이트 설치 무료여름철 벌레 물릴 때 '이런 약 쓰세요' 조지아 및 앨라배마주의 미국 최대 방역전문 한인업체인 벌레박사(Anteater Pest Cont

“ ‘복마전’ ICE 이민구금시설 자료 공개하라”
“ ‘복마전’ ICE 이민구금시설 자료 공개하라”

GA이민단체들,트럼프 행정부 상대 조지아 연방지원에 정보 공개 소송조지아 이민자 구금자 수 전국 4위트럼프 정부 이후 구금인원 90% ↑  조지아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조지아 내 이

더 커지고 편해진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
더 커지고 편해진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장 기념식기아차 고위 관계자 대거 참석  대형 자동차 딜러인 릭 케이스 오토모티브 그룹이 11개월 만에 기아 둘루스 매장 확장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했다.지난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