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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햄버거 좀…” 맥도널드에 악어 ‘어슬렁’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5-09-29 12: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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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컨 인근 매장 주차장에

길이12피트 대형악어 출몰 

 

조지아의 한 맥도널드 매장 주차장에 대형 악어가 출몰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빕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메이컨 인근 한 맥도널드 매장 주차창에 약 12피트 길이의 악어가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셰리프국과 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현장 통제에 나섰고 이어 야생동물 전문가가 현장에 도착해 악어를 무사히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포획된 악어는 일단 인근 개인 연못으로 옮겨졌고 이후 조지아 천연자원부가 승인한 안전지역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 주민은 “그 동안 몇번 근처 쓰레기 매립지 부근에서 악어를 본 적이 있지만 주차장에서 본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워 하면서 "아마 배가 고팠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악어가 출몰하자 일부 주민들이 악어 포획을 시도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악어의 입을 덕트 테이프로 감싼 채 셀카를 찍으려는 시도까지 벌이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셰리프국과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며 “악어 발견 시 절대 자력 제압을 시도하지 말고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필립 기자 

 

맥도널드 주차장에 악어가 나타나자 출동한 소방대원과 세리프 요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사진-채널13 WMAZ 제공>
맥도널드 주차장에 악어가 나타나자 출동한 야생동물 전문가들이 포획을 시도하고 있다.<사진-채널13 WMAZ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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