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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가정 침입범 집주인 총 맞아 사망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5-09-22 11:55:48

가정침입 용의자, 집주인 총격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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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빌 가정집서 사건 발생

 

귀넷카운티 경찰은 22일 가정집에 침입한 용의자가 집주인에게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귀넷 경찰은 2000블록 레드바크 코트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사건이 진행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용의자는 집 뒷편으로 침입해 곧바로 집안에 있던 거주자들과 맞닥뜨렸다. 

경찰이 출동해 집을 에워쌌으며, 용의자는 여전히 집안에서 피해자들과 함께 있는 상황이었다. 경찰이 용의자 체포를 위해 집안으로 들어갔을 때 용의자는 집주인에 의해 총격을 받은 이후였다.

살인 사건 담당 형사와 범죄 현장 수사관들이 현장에 출동하여 목격자들과 면담하고 증거를 수집했다. 피해자의 이름은 유족에게 통보될 때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박요셉 기자

 

가정에 침입한 용의자가 집주인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경찰이 출동해 수사하고 있다. <사진=귀넷 경찰국>
가정에 침입한 용의자가 집주인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경찰이 출동해 수사하고 있다. <사진=귀넷 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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